한화건설 과장 김동선

위사진 속 인물은 한화 김승연 회장의 셋째아들 김동선 입니다.

승마계에서 한 획을 그었을 만큼 아주활발한 활동을 보여줬습니다.

우리나라 승마 마장마술의 발전에 기여를 한 인물입니다.

인천 아시안 게임에서 메달을 획득한 승마 마장마술 김동선 선수가 잠정적인 은퇴를 선언했죠~

김동선 선수가 한화건설에 입사를 했다고 하더라구요.
한화건설에 입사한지 2주만에 이라크 행 비행기에 몸을 실었다고 하는 김동선 선수.
과연 어떤 일을 하기 위해서 떠난 걸까요??

김동선 선수가 초반에 이라크로 떠난 이유는 다름 아닌 경영수업을 쌓기 위해서 라고 합니다.
한화건설의 이라크 재건 사업에 관한 그룹의 의지를 확고하게 보여주기 위한 결심이 아니었을까
생각을 해보게 되네요.그리고 김선수는 직접 건설현장을 돌아 다니면서 실무경험 중심의

연수를 받을 예정이라고 합니다.글로벌 비즈니스 역량을 높이는데 큰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이네요.

팬들을 위해서, 우리나라 승마발전을 위해서.. 승마계에 남아있었어도 좋았겠지만,

한화건설에서도 김동선씨가 좋은모습 많이 보여줬으면 좋겠습니다.

언젠가는 다시 김동선 선수를 말 위에서 볼 수 있는 날이 오기를 고대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