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상급식녀의 외침에 이은 무식송..

와우 드디어 동영상을 링크 했네요 ㅡㅜ 정말 오래 걸렸다는

 

무상급식.. 왜 도대체 이렇게 씨그러운거지?

처음엔 오시장님 이렇게 쫄리는 게임을 왜했어요?
거기에 똥까지 싸셨내요(무상급식 광고) 라고 생각했다

그런데 참 반대쪽 의견자들도 웃기더라..

보편적 복지.. 정말 좋은 말이다. 하지만 지금 상황에 서 그게 가능한가? 보편적 복지라는 이름아래 다른 복지를 깍아버리고, 지금 지원받고있던 저소득층 복지중에 우리아이들 점심과, 저녁 지원하는 부분이있는데 저녁을 뺏어서 , 중 상층 아이들 밥먹여 무상급식 한다네요

이런 무상급식만 실행하면 그게 보편적 복지의 완성인가?

그리고 자꾸 빠지지도 않을 예산에서, 그리고 전혀 연관성이 없는 부분의 예산에서 조금 만 아끼자는 둥, 빼오자는 둥

그런 소리들 하는데..참으로 양심들 없는 소리하고있습니다 ---이러니 이분들은 포퓰리즘이란 소리를 듣지요

만약에 전면 시행하시려는 자제분 학교의 cctv빼와서 예산 집행한다 하면 하겠습니까?

오늘 보니깐 타임스퀘어에 서울 홍보 광고 떳다고 그 돈 아껴서 무상급식이나 하지라는 기사를 봤다..
난 솔직히 그 기자.. 생각도 궁금하고, 정말 기자로서 자질이 있나 의심 스럽더라

한국의 수도 소울을 타임스퀘어  에서 광고하고 있는 효과는 이루 말 할 수 없다. 나라이 국가적 이미지 쇄신과
제고를 하고있는데 그걸 가지고 무상급식이라... 정도껏해야 받아주는 거다.

그리고 오세훈 시장의 전면 무상급식 반대 광고이다. 무상급식 반대광고가 아니라.
깔만 은 했다고 생각한다. 근데 왜 깐다는 내용이 헐벗겨진 애기 사진에만 집중되고있냐구..

정작 깔려면 서울시가 알리고 싶었던 사진옆 fact에 대해 조목조목 까든 가 해야지
자꾸 감성만 자극하네 모하네 하면서 애기를 벗겼네, 엄마한테 허락안받았네 이러고나 있고.. 참으로 한심하다 생각한다

이건 짧은 내생각이고, 인터넷 돌아다니다 보니까 무식송이라고 있더이다.
나름 내생각엔  어제 봤던 무식패러디 시리즈 300과 인정사정 볼것없다 에 이은
마지막 무식 패러디 종결자가 아닐까 싶다

참 젊은 사람들이 이런 관심을 보이고 그런 노래를 만든거 보면 기특하면서도
대물에서 나온 말대로 정치인은 싫어해도 아직 정치에 관심을 가지고 있는 사람들이 많구나를 느낀다.

하물며 국민들은 이런데 정치인들은 정치적 목적으로 인해 서로 이득만 챙기려
아우다웅 하지말고 상충되는 부분이 있으면 당당하게 만나서 공개토론하고,
대국민 질의도 받고 해서 깔끔하게 조율했으면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