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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아와 던의 ‘PING PONG’이 식지 않는 인기를 이어가고 있다.

지난 9월 공개된 현아&던의 첫 EP [1+1=1] 타이틀곡 ‘PING PONG’ 뮤직비디오는 공개 후 약 3개월이 지난 12월 7일 기준 유튜브 조회수 5,000만 회를 돌파했다.

현아는 자신의 사회적관계망서비스(SNS)에 “감사합니다”라며 ‘PING PONG’ 5000만뷰 축전 사진을 게재하기도 했다.

‘PING PONG’ 뮤직비디오는 공개 열흘도 안 돼 1000만 뷰를 기록한 데 이어 가파른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특히 4000만뷰에서 5,000만뷰까지는 한 달도 걸리지 않아 현아&던의 식지 않는 화제성을 증명했다.

현아&던의 첫 듀엣 활동곡인 ‘PING PONG’은 사랑에 빠진 연인의 모습을 귀엽고 톡톡 튀는 가사로 표현한 뭄바톤 댄스 장르로 두 사람이 공동으로 작사, 작곡에 참여해 자신들의 색깔을 담아냈다.

특히 ‘PING PONG’ 뮤직비디오는 현아&던의 화려하고 키치한 비주얼과 티키타카 퍼포먼스를 담아냈으며 인어공주와 피터팬으로 변신한 이들의 케미스트리가 열띤 반응을 얻고 있다.

첫 EP로 둘만의 케미스트리를 보여준 현아&던이 어떤 음악으로 돌아올지 귀추가 주목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