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엔 유경상 기자]

홍현희가 어린이용 헬멧을 쓰며 소두 인증했다.

9월 16일 방송된 JTBC ‘개취존중 여행배틀 - 펫키지’에서 홍현희, 강기영은 의뢰인 홍석천과 함께 캠핑 여행 중에 카트를 타러 갔다.

이날 방송에서는 홍현희와 강기영이 의뢰인 홍석천과 반려견 엘사 맞춤 여행을 계획했고 그 중 한 코스로 반려견과 함께 카트를 타는 시간을 가졌다.

카트를 타기 전에 헬멧을 골라야 하는 시간, 홍석천은 무당벌레 모양 깜찍한 헬멧을 골라 썼지만 맞지 않아 벗어야 했다. 무당벌레 모양 헬멧은 알고 보니 어린이용. 홍석천은 조금 더 큰 곰돌이 모양 헬멧을 썼다가 이조차 맞지 않아 직원이 골라준 대형 헬멧을 쓰며 굴욕을 당했다.

홍석천이 골랐지만 차마 쓰지 모한 무당벌레 모양 헬멧은 홍현희가 썼다. 홍현희는 어린이용 헬멧이 잘 맞는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 홍현희는 최근 16kg 감량 사실이 알려지며 화제를 모은 상황. 홍현희가 어린이용 헬멧으로 소두도 인증했다. (사진=JTBC ‘개취존중 여행배틀 - 펫키지’ 캡처)

뉴스엔 유경상 yoo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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