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뷰스타 이현주 기자)야심만만-만명에게 물었습니다에 출연한 박상면이 그동안 한 번도 공개하지 않은 자신의 콤플랙스인 발가락을 공개해 방송 이후 화제가 되고 있다.

지난 3일 방송된 SBS 야심만만에 출연한 박상면은 '이미지 관리를 위해 해야 했던 처절한 행동은?'이란 주제로 이야기를 나누던 중 자신의 발가락이 몹시 특이해 이를 감추기 위한 에피소드들을 털어 놓았다.

박상면에 의하면 "5개의 발가락 중 3개는 길이가 같고 2개는 아주 짧다"고 밝힌 것. 결국 출연진들이 직접 한 번 보여 달라는 성화에 신발을 벗고 특이한 발가락을 공개해 출연진들과 방청객들을 놀라게 한 것.

방송 이후에도 이를 지켜본 네티즌들이 당시 방송 캡처 사진등을 공개해 주요 포털 사이트 등에서 인기 검색어에 오르는 등 큰 관심을 받고 있다. 한편 박상면은 손창민,이성재,김성민 등과 함께 새 영화 ‘두사부일체3:상사부일체’가 오는 9월 20일 개봉 될 예정이다.

이현주 기자/www.reviewstar.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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