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뷰스타 최인갑 기자)미국 및 국내에서도 큰 인기를 얻고 있는 할리우드의 스타 '석호필' 웬트워스 밀러(35)가 동료 배우 루크 맥팔레인(27)과 동성애 연인이란 주장을 입증하는 사진과 정황을 공개되어 팬들에게 큰 충격을 주고 있다.

해외 연예지들은 현장에서 이들의 모습을 목격 및 촬영을 한 파파라치의 말을 인용해 '석호필' 웬트워스 밀러가 동성애자임이 틀림없다고 전하고 있다. 사진 속에서 웬트워스 밀러와 루크 맥팔레인은 함께 동거를 하고 있으며 같은 집에서 나와 산책을 하는 모습이 공개가 된 것을 증거라고 제시하고 있다.

아울러 이들은 이미 6개월 전부터 함께 동성 연인으로 사귀기 시작했으며 현재 같은 집에서 동거를 하고 있는 상태라고 현장에서 이들의 모습을 목격한 파파라치는 전하고 있다.

그동안 '석호필' 웬트워스 밀러가 동성연애자란 풍문이 떠돌때마다 웬트워스 측은 사실 무근이라며 이를 부인하였다. 아울러 여성들과 데이트를 즐기는 모습이 공개가 되는 등 동성 연애자 설이 조금씩 수그러들기도.또한 동성연애자로 지목된 남자들에 대해서도 일관되게 단순한 친구 사이라는 말을 되풀이 해왔다.

하지만 이번에 다시 동성연인과 동거를 하는 모습이 공개됨에 따라 동성연애를 자주 접하고 있는 미국의 팬들과 할리우드 관계자들조차도 모두 반듯한 이미지의 웬트워스가 동성연애자란 사실에 큰 놀라움과 충격으로 다가오고 있다. 앞으로 '석호필' 웬트워스 밀러의 동성연애자란 사실이 인기와 행보에 암초가 될 지 큰 이목을 집중케 하고 있다.

최인갑 기자/www.reviewstar.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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