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봉선-단지, ‘외모-악플’ 이겨내고 거침없이 활약!!
이지데이 2007.12.10 17:5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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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스타 황유영 기자) 신봉선과 단지가 외모로 인한 악플과 상처를 이겨내고 거침없이 활약하는 모습으로 팬들의 성원을 얻고 있다.

신봉선은 지난 30일 KBS ‘해피 투게더-그건 너’에 출연해 ‘A씨 녹화만 시작하면 이름 삼창?!’이라는 제목의 기사 속 주인공을 추리하던 중 갑자기 눈물을 흘렸다. 신봉선이 눈물을 흘린 사연은 바로 외모로 인한 원색적인 악플 때문.

재충전을 위해 잠시 쉬다 다시 출연한 ‘개그 콘서트’ 게시판에는 “너 안나와서 좋았는데 다시 보니 역겹다”, “얼굴은 개떡같이 생겼고 몸매는 돼지...”등 신봉선을 향한 심한 악플이 도배되어 있었던 것. 충격을 받고 개그콘서트 활동을 접을 생각까지 하고 있던 신봉선에게 “너 충분히 매력있다”며 멋진 조언을 해주던 선배가 정종철이었다며 당시의 상황을 웃음으로 승화시킨 신봉선의 모습에 팬들은 격려와 응원을 보내고 있다.

최근 KBS ‘아이 엠 샘’에 '효빈'으로 출연 중인 단지도 외모로 상처를 입었던 사연을 전했다. 단지는 과거 방송국 탤런트 공채 시험에 응시해 최종 심사단계까지 올라갔지만 “개그맨 하면 좋을 얼굴”이라는 외모에 대한 혹평과 함께 시험에 낙방한 사실이 있다고 밝혔다. 그러나 이러한 상처에도 굴하지 않고 더욱 이를 악물고 열심히 했다는 단지의 사연에도 팬들의 성원이 줄을 잇고 있다.

신봉선과 단지의 사연은 사회에 만연한 ‘외모 지상주의’를 반성하게 하는 계기로 작용하고 있다. 예쁜 외모보다는 실력과 노력으로 당당하게 활약하며 인정받고 있는 신봉선과 단지가 네티즌들의 성원과 응원에 힘입어 초심을 잃지 않는 모습으로 더욱 활발한 활동 보여줄 수 있기를 기대한다.

황유영 기자/www.reviewstar.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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