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슴이 일렁이는 말
솔새 2024.06.17 08:55:51
조회 575 댓글 1 신고

가슴이 일렁이는 말 _솔새김남식

호수처럼 아름다운 마음

넓은 내 마음에 샘터

그리움이 일렁일 때 거침없이

한 줄로 써 내려가던 단어들

어느 날 저녁 밤새 쓰다가 잠이 들었다.

보고 싶다.

잘 있는 거지!

왜 연락이 없는 거니!

그 찻집에 갔더니 네가 없더라!

내가 싫어진 건 아닌지!

너 때문에 요새

세상이 아름답게 보이더라.

너 때문에 하는 일이 잘 되고

너 때문에 먹지 않아도 배가 부르다.

너 때문에 하루가 신난다

들어서 기분 좋은 말

자꾸 들을수록 기운이 나고

마음이 그냥 예뻐지는 말

바로 아름다운 당신의 사랑 이야기이다.

가슴 일렁이게 했던 그 말

사랑해!

그래서 오늘도 네가 존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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