들꽃의 철학
도토리 2023.12.04 12:5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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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들꽃의 철학 / 정연복

 

남들이 알아주기를

조금도 바라지 않는다

 

그냥 한 송이 꽃인 걸로

부족함이 없으니까.

 

쾌적한 생활 조건을 갖춘

온실 속의 꽃들이 부럽지 않다

 

찬이슬 비바람 온몸에 맞으며 사는

자유의 생이 더 좋으니까.

 

한철 예쁘게 피어 있는 것도

쓸쓸히 지는 것도 다 행복하다

 

피고 지는 것은 세상의 모든

생명의 자연스러운 흐름이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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