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억은 그저 추억일 뿐 모바일등록
가을날의동화 2023.05.19 10:10:21
조회 308 댓글 5 신고


 

 

 

한번 흘러내려 간 강물은

다시 거꾸러 거슬러 올라갈 수가 없듯이

 

당신을 만나 사랑했던 지난 시간은

이젠 모두 그저 추억일 뿐

결코 사랑이 될 수는 없습니다.

 

 

 

추억을 굳이 사랑이라 우기신다 해도

사람도 추억 속의 사람

사랑도 추억 속의 사랑일 뿐이지요.

 

 

 

하지만 누가 뭐라고 해도

우리의 사랑은 설원 속에 곱게 핀

 

은빛 영롱한 눈꽃만큼이나

티 없이 맑고 깨끗한 순백의 사랑으로

 

그대와 나 우리 둘의 가슴 속에

영원히 살아 있을 것입니다.

 

 

 

먼 훗날 세월 흘러 당신의 모습조차

내 기억 속에서 희미해지더라도

 

가끔 한 번씩 꺼내어 미소 지을 수 있는

아름다운 추억의 한 페이지로 고이 간직하렵니다.

 

 

글/ 박현희

제목 작성자 조회수 작성일
세월의 나이에 슬퍼하지 말자   (2) 직은섬 280 23.09.09
백로 / 박인걸  file (2) 뚜르 210 23.09.08
노 젓기   (2) 도토리 148 23.09.08
나의 다정하고 너무 소중한 친구에게   (1) 직은섬 337 23.09.08
달팽이의 노래   도토리 131 23.09.08
작은 새의 노래   (1) 도토리 117 23.09.08
우산 천사와 수레 할아버지   (2) 뚜르 194 23.09.08
♡오늘 이런 우산. 한번 써 보실래요 ♡밴드에서   모바일등록 (1) 백두산 243 23.09.07
♡ 첫사랑을 잊지 못하는 이유  file (7) 청암 257 23.09.07
유레카(Eureka)   (2) 뚜르 205 23.09.07
이 아침의 행복을 그대에게   (1) 직은섬 310 23.09.07
가을바람이 불어오면  file 모바일등록 (2) 가을날의동화 377 23.09.07
영혼의 노래   (2) 도토리 147 23.09.07
꽃과 나비   (1) 도토리 124 23.09.07
살아있음   도토리 143 23.09.07
천숙녀의 [깊은 잠]  file 모바일등록 (2) k남대천 222 23.09.06
발자국  file 모바일등록 (2) 초로김 327 23.09.06
좋은 말 많이 하기   (3) 뚜르 272 23.09.06
9월 수채화 /정심 김덕성  file (1) 뚜르 249 23.09.06
♡ 내 마음을 다 줄 수밖에 없다  file (5) 청암 296 23.09.06
글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