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약돌 내 인생
도토리 2023.03.26 22:59:42
조회 237 댓글 1 신고

 

 조약돌 내 인생 / 정연복

 

햇살 받아 눈부신

이 몸 되기까지

 

어두운 밤과

어스름 달빛 속에

 

세상 아무도 모르게

거센 물살에 깎이고 뒹굴며

 

무수한 날들을

살아왔다.

 

숱한 시련과 고통 속에

안으로 더욱 단단해지고

 

모났던 마음과 앙칼졌던 성격도

동글동글 순하게 변화되었다.

 

스스로 생각해보아도

참 대견스러운

 

내 삶의 오랜 역사

내 생의 기다란 자취

 

작고 야무진 조약돌

내 인생.

 

 

제목 작성자 조회수 작성일
중복글 관련 안내드립니다(2019.07.01)  (5)
[필독] 저작권 관련 게시글 삭제 처리 기준 (2017.02.15 링크 추가)  (28)
좋은글 게시판 이용안내  (18)
먼 여름  file 모바일등록 new 가을날의동화 32 11:50:32
되돌릴 수 없는 것   new 뚜르 88 08:51:16
그날 나는 슬픔도 배불렀다 / 함민복  file new 뚜르 67 08:51:09
♡ 위대한 생각은 가슴에서  file new (1) 청암 67 08:00:36
스마일   new 도토리 47 07:25:39
장미의 계절   new 도토리 58 07:24:38
들꽃 가정   new 도토리 41 07:23:49
용서는 사랑에 완성이래요   new 직은섬 51 07:07:41
6월의 일   도토리 124 23.06.01
6월 첫날의 시   도토리 111 23.06.01
6월의 시   도토리 149 23.06.01
유월엔 보리바람 슬프다  file 모바일등록 가을날의동화 138 23.06.01
정지선과 신호등이 필요하다   뚜르 166 23.06.01
6월 아침 /박인걸  file (1) 뚜르 145 23.06.01
우산이 되여 주고 싶습니다   직은섬 109 23.06.01
♡ 세월  file (2) 청암 131 23.06.01
❤️소중한 것은 당신입니다 ♡❤️모셔온 글   모바일등록 (1) 백두산 156 23.06.01
천숙녀의 [젖은 이마]  file 모바일등록 (1) k남대천 201 23.05.31
오월에 띄우는 편지 /정태중  file (2) 뚜르 150 23.05.31
영화의 여운을 느끼는 법   뚜르 135 23.05.31
글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