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zday
잃어버린 우산
100 하양 2022.08.14 00:22:11
조회 964 댓글 0 신고

 


 

잃어버린 우산

 

빗속을 거닐 때는

결코 잃어버릴 수 없었는데

비가 개인 후에

 

일에 쫓기다 보니

깜빡 잃어버리고 말았습니다.

 

사랑할 때는

결코 이별을 생각하지 않았는데

마음을 접어두고

 

서로의 길을 가다 보니

사랑을 잊고 살다 보니

 

헤어져 버린 우리가 되었습니다.

 

비 올 때 다시 찾는 우산처럼

그리움이 쏟아질 때면

그대는 언제나

 

홀로 펼치고 선 우산 속의

내 마음에 다시 찾아오고 있습니다.

 

사랑이란 비는

오늘만이 아니라

언제나 내렸으면 좋겠습니다.

 

- 용혜원 -

5
페이스북 로그인
꾸미기
제목 작성자 조회수 작성일
중복글 관련 안내드립니다(2019.07.01)  (5)
[필독] 저작권 관련 게시글 삭제 처리 기준 (2017.02.15 링크 추가)  (24)
좋은글 게시판 이용안내  (16)
가을비 휘몰아치고 만든 작품  file new 미림임영석 40 15:56:07
♡ 한 방향 바라보기  file new 청암 97 09:15:27
안녕 --- /원 태연   new 대장장이 73 09:12:30
나는 너를 사랑하고만 싶다   new (1) 대장장이 104 08:41:10
나는 희망의 증거가 되고 싶다   new 뚜르 151 08:27:33
눈꼽재기창   new 뚜르 128 08:27:28
좋은 사람을 만난다는 것   new 뚜르 161 08:27:24
.마음은 하나 / 류시하   new 대장장이 85 08:16:26
모두가 한때일 뿐이다   new 네잎크로바 82 07:42:46
미친 듯이 즐겼다   무극도율 104 22.10.03
'마음'을 알아준다는 것   무극도율 116 22.10.03
만남은 도끼다   무극도율 92 22.10.03
삶 과 사랑은 서로 이해 하는 것   네잎크로바 159 22.10.03
다시 사랑한다면  file 예향도지현 144 22.10.03
코스모스   도토리 156 22.10.03
가을 하늘   도토리 172 22.10.03
들국화   도토리 153 22.10.03
♡ 서로 사랑하면  file 청암 119 22.10.03
원칙과 생명 사이에서   뚜르 158 22.10.03
가슴으로 흐르는 친구  file 뚜르 224 22.10.03
글쓰기
 
행운의 다이아몬드~ 클릭하시면 포인트 5점을 드려요~
Copyright ⓒ EZHLD Inc.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