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지성은

발과 생각의 훈련을 같이 했기 때문에

항상 공보다도 먼저 자리를 잡고

공을 기다리는 플레이를 하게 되었습니다

그는 공의 흐름을 읽고

항상 공의 길목을 차단하는 것으로

지능적인 플레이의 진면목을 보여 줍니다

우리가 원하는걸 얻기 위해서는

무엇을 포기 할 것인가?

시간?

사소한 습관?

우리를 틀 안에 가두는 믿음?

아니면 우리 마음속 두려움?

생각을 행동으로 옮기지 않는 한

생각만으로는

그 어떤 것도 바꿀 수 없습니다

행동은 모든 것을 '변화' 시킵니다

몸으로 하는 씨름도 힘 겨루기가 아니라

사실은 '두뇌 게임' 이라고 합니다

삶의 핵심은 '생각' 입니다

오늘

나의 생각이

나의 미래를 결정하는

추춧돌이 됩니다

-문영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