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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디의 신발 한 짝
12 그도세상김용호 2022.08.11 15:38:10
조회 132 댓글 0 신고
간디의 신발 한 짝

간디가 여행을 할 때 이런 일이 있었다.

기차에 올랐을 때 신발 한 짝이
플랫폼으로 떨어져버리고 말았다.

이미 기차는 움직이기 시작했다.

그러자 간디는 지체 없이 나머지 신발을 벗어
다른 한 짝이 떨어진 곳으로 던졌다.

놀란 사람들이 왜 그랬냐고 묻자
간디는 ~
"서로 나누어진 신발 한 짝은
누구에게나 쓸모가 없지요.

그렇지만 저렇게 두 짝이 되면
누구에게나 쓸모가 있게 되지요.

가난한 사람이 줍는다면 더욱
좋은 일이겠지요" 라고 대답했다.

신발 한 짝을 떨어뜨리자 나머지
신발 한 짝도 기차 밖으로 던진 간디.

그는 그 신발을 누가 가져갈지,
그 사람에게 무엇을 얻을 수 있을지를
생각하지 않았습니다.

누군지도 모르는 사람에게 양보하고 배려한 겁니다.

그리고는
"쓸모 있는 신발을 가난한 사람이
줍는다면 좋을 일이다" 라고 스스로 만족했습니다

내가 준 만큼 상대방에게 당장
받지 못한다고 해서 섭섭해할 필요는 없습니다.

손해를 볼 것 같아서 아예 주지도 않는다면 그것
역시 바람직하지 않지요.

오히려 다소 손해를 본 것 같은 느낌이 사실은
더 좋은 결과를 만들어줄 때도 많습니다.

설사 그렇지 않더라도 자신이 만족하면 됩니다.

지금 나는 한 짝을 떨어뜨려서 쓸모 없어진 나머지
신발 한 짝을 품에 움켜쥐고 나 자신만을 생각하고
있는 건 아닌지 생각해보았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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