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zday
세월과함께 떠나버린 청춘
17 네잎크로바 2022.05.27 08:22:53
조회 141 댓글 0 신고


세월과 함께 떠나버린 청춘
어느새 세월이 이렇게 흘러갔을까
어느새 시간이 이렇게 흘러갔을까
할아버지 손잡고 머리 깎으러 갔던 때가 어제 같은데
아버님 손잡고 목욕탕 갔던 시간이 어제 같은데
어머님 손잡고 시장구경 갔던 시간이 어제 같은데
어느새 내 곁에는 할아버지도
할머니도 계시지 않는다
어느새 내 곁에는 아버님이 계시지 않는다
이젠 기억조차 흐릿해 지는구나
세월이 유수와 같이 흘러 이젠 내 나이가
옛날의 아버지가 되었고
옛날의 할아버지가 되었다
세월과 함께 떠나버린 청춘
돌이킬 수도 없는 흘러간 청춘
하고 싶은 것도 많았고
가고 싶은 곳도 많았는데
이젠 마음도 몸도 지쳤으니
흘러간 청춘 아쉬워 어찌 할거나
청춘이란 것을 조금만 더 일찍 알았더라면
하고 싶은 것 다해보고
가고 싶은 곳 다 가 보았을 텐데
흘러간 청춘을 아쉬워하지 않았을 터인데
나의 인생은 오직
나의 것이라는 것을 일찍 알았더라면
인생은 그 누구도 대신 살아주지 못한다는 것을
청춘이 덧없이 흘러가고 나서야 알았으니
이제 조금 남아있는 인생길이지만
후회하지 않도록 보람차고 멋지게
나를 위한 삶을 살아 보리라
결코 후회하지 않을 그런 삶을 살아보리라
-좋은글중에서-(작은 두리터)


5
다른 글 추천
페이스북 로그인
꾸미기
제목 작성자 조회수 작성일
중복글 관련 안내드립니다(2019.07.01)  (5)
[필독] 저작권 관련 게시글 삭제 처리 기준 (2017.02.15 링크 추가)  (23)
좋은글 게시판 이용안내  (16)
내의 작은 소망   new 산과들에 17 16:41:31
첫사랑   new 산과들에 11 16:37:49
달맞이 꽃   new 산과들에 13 16:34:09
#책속의_한마디_교육의_목표  file new 책속의처세 40 13:35:24
6월 여름날의 긴 장맛비  file new (1) 미림임영석 64 10:18:13
당신은 아름다운 사람입니다   new (2) 뚜르 161 09:01:41
낙화 /백승훈   new (1) 뚜르 116 09:01:36
6월이 슬픈 이유 /김동기   new (1) 뚜르 109 09:01:29
~ 일의 우선순위 ~   new (1) 포비 105 07:59:41
비의 戀歌  file new (1) 예향도지현 89 06:54:47
내가 너를 사랑하는 이유   new (1) 네잎크로바 77 06:53:57
만남  file 모바일등록 new 김별 89 06:40:48
때로는 추억이 아프다  file 모바일등록 new (2) 가을날의동화 149 04:45:38
어사 박문수와 관상쟁이   new 그도세상김용.. 99 02:17:38
섬김의 결과   new 그도세상김용.. 84 02:16:46
이상한 돈의 흐름   new 그도세상김용.. 86 02:16:05
무엇을 남기고 갈까?   new 은꽃나무 101 01:36:09
그런 여자이고싶다  file new 은꽃나무 84 01:36:07
길 위에서   new 은꽃나무 128 01:36:04
여름에게   new 도토리 79 00:42:24
글쓰기
 
행운의 다이아몬드~ 클릭하시면 포인트 5점을 드려요~
Copyright ⓒ EZHLD Inc.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