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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이 힘들거든
100 하양 2022.05.24 01:26:46
조회 1,034 댓글 6 신고

 

 

삶이 힘들거든

 

삶이 힘들거든

창문을 열고

산을 보고 봄을 바라보라.

 

파란 새싹들이

새로 살아나고 있지 않은가.

흘러가는 흰 구름에

마음을 실어보고

산새들의 울음소리에

귀를 기울여 보라.

 

지나가는 바람 소리에

마음을 주어보고

파랗게 돋아나는 들풀들에게

겨울의 문안을 물어보라.

 

하늘이 넓고 높지만

손바닥 하나로

하늘을 가리 울 수 있는 것은

손바닥의 위력이 아니라

눈과 손바닥의 거리 때문이다.

삶의 문제에 너무 집착하지 말라.

 

한걸음 뒤로 물러서서

내 살아가는 모습

내 살아온 모습을

무엇이 잘못되었는지 살펴보라.

 

뒤로 물러서지 않으면

그 모습이 보이지 않는다.

삶의 고뇌가 나를 괴롭히거든

마음을 훌훌 털고 비워보라

 

비움으로서 여유가 생기고

넉넉해지기도 한다.

넉넉한 마음에

새로운 아름다운 삶이 돋아날 수 있다.

 

- 한재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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