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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무침
37 은꽃나무 2022.05.19 13:12: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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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무침  ---  서경애


하늘 끝, 닿은 사무침이다


함께 길 떠난  길벗이었는데

생의 어느 길목에서

엇갈려 헤어졌다

모든 것을 제쳐놓고

오로지 길벗을 찾았어야 했는데

길 잃고 저잣거리를 떠돌았다

한 생을 바람처럼 떠돌며

돌고 돌아선 길


이제 되돌아갈 길이 아득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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