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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
100 하양 2022.05.14 00:33:22
조회 891 댓글 4 신고

 

 

어머니

 

모두에게 있지만

듬성듬성 이빨 빠지듯

누구에게는 없는 어머니

내게는 마음에만 있는 분입니다

 

자신의 입에 넘기는

물조차 아까워하시던 어머니

뭐 하나라도 자식 입에 넣어 주어야

마음이 뿌듯하신지

그제서야 환하게 웃음 지으셨죠

 

어머니의 그 나이에

서서 이제야 알게 되었습니다

그때는 왜 몰랐는지

누구나 한번 왔다가는 생이건만

사랑한다는 말 한번 못 한 것이

가슴 저리게 합니다

 

노벨상이 무슨

필요가 있겠습니까 만,

가정의 평화를 위해 헌신하신

세상의 모든 어머님께 마음으로라도

노벨상 드리고 싶습니다

 

고맙고 감사합니다

위대하고 존경합니다

그리고 사랑합니다

 

- 봄 박서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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