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깐, 쉼표 하나

 

바쁜 일상을 사는 현대인의 하루 일과는 우리에게 여유와
유머를 찾기 힘들게 한다.


아침 일찍 일어나 아침도 거르고 회사에 출근하고 하루 종일
밀려드는 업무와 씨름하다가 늦은 저녁이 돼서야 지친 몸을
이끌고 집으로 향한다.


이 시대에 직장인의 삶의 녹록치 않은 삶이다. 학교를 다닐
때만 해도 시험기간을 제외 하면 완전히 프리한 생활이었다.


그때는 왜 그렇게 얼굴에 웃음이 많았을까? 작은 유머 하나
에도 웃음꽃이 피어났다.


마음의 여유를 회복하자. 우리의 삶은 쉼과 일이 적절히 조
화를 이룰 때에 최대한의 성과를 낼 수 있다.


죽어라 일만 하다가는 진짜로 죽을 수도 있다. 주변에 과로
로 쓰러진 사람들을 심심치 않게 보지 않는가.


유머와 여유를 회복하자. 조금 덜 벌더라도 마음의 여유를
갖자.


-글/행복한 아침 중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