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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련한 사랑
100 하양 2022.01.22 00:14:15
조회 755 댓글 4 신고

 

 

애련한 사랑

 

고릿적 사랑이

방울방울 내리다 소낙비같이

쏟아지는 건 연민일 테지요.

 

잊힌 줄 알았는데

더 넓은 바다를 돌아온 파도인 양

내 안에서 출렁거립니다.

 

무관심이 빚은 표출로

있었던 건 아닌지

당신에게 묻고 내게 따지겠습니다.

 

흐른 세월만큼 퇴색되었을지라도

새록새록 피는 추념은

라일락 사랑 향을 기억하기에

짙은 애련은 먹먹함으로

절벽 끝에 섭니다.

 

애틋했던 사랑,

꿈인들 어떡하겠습니까마는

나는 먼 곳에 있습니다.

 

- 유동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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