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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장군 /류인순
100 뚜르 2022.01.20 07:35: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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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바람 어깨 짚고
계절 한가운데 선
우쭐대는 동장군

덩칫값 못하고
슬쩍슬쩍 내 품에
소리 없이 파고든다

너도 추운 게냐.


- 류인순 님

 

<사색의 향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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