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엔
예향도지현 2021.11.30 07:16:27
조회 294 댓글 1 신고



 

 

 

12월엔 / 藝香 도지현 

 

12월엔

감사의 촛불 하나 켜 두리

한 해의 끝자락에서

지나온 궤적 다시 살펴보면

모나지 않고 단아한 모습이

오롯이 행복을 담고 있으니

 

삭풍이 가슴속에 스며들어

머리끝에서 발끝까지

냉기가 타고 흐르는 계절

허기지고 헐벗은 몸

뉘일 곳 없는 이들에게

희망의 불씨 하나

빈한한 가슴에 지펴주었으면

 

한 해를 마감하고

새로운 해로 가는 길목에서

너와 나 그리고 우리라는

아름다운 울타리 만들어

모든 이들이 화합할 수 있는

아름다운 마음이기 소망해본다

제목 작성자 조회수 작성일
중복글 관련 안내드립니다(2019.07.01)  (5)
[필독] 저작권 관련 게시글 삭제 처리 기준 (2017.02.15 링크 추가)  (27)
좋은글 게시판 이용안내  (18)
봄 편지  file 모바일등록 new 가을날의동화 140 23.03.27
최초의 흑인 야구선수   new (1) 뚜르 102 23.03.27
목련 전차 - 손택수   new 뚜르 96 23.03.27
♡ 친구는 제2의 자신이다  file new 청암 133 23.03.27
얼굴만 보아도 좋은 사람   new 직은섬 172 23.03.27
너는 오늘도 예쁘다  file 모바일등록 (1) 블루아이스 374 23.03.27
천숙녀의 [벼랑에서]  file 모바일등록 k남대천 159 23.03.27
조약돌 내 인생   (1) 도토리 119 23.03.26
삶을 낙관하는 노래   도토리 79 23.03.26
인생은 아름다워라   도토리 111 23.03.26
♡남의 허물을 꾸짖지 말고♡모셔온 글   모바일등록 (2) 백두산 97 23.03.26
인생 무상  file 모바일등록 (2) 가을날의동화 187 23.03.26
♡ 초록빛 세상  file 청암 145 23.03.26
당신이 아름다운 이유   (2) 직은섬 163 23.03.26
이 봄날 저녁 /강세환  file (2) 뚜르 215 23.03.26
용서하라   (4) 뚜르 147 23.03.26
돛단배   도토리 119 23.03.25
낙화유수   도토리 114 23.03.25
하루살이   (2) 도토리 104 23.03.25
♡ 날마다 새롭게  file 청암 229 23.03.25
글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