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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따뜻한 눈물
25 청암 2021.11.27 09:04:30
조회 351 댓글 6 신고

 

 

 


 

 

 따뜻한 눈물

 

 

 

 

여유로운 목소리로 쉼을 얻을 수 있는 하루 보내시길.
굽굽이 산골짝, 바스락바르락 다람쥐, 연한 갈색의
낙엽 냄새가 졍겨운 가을입니다.


어렵게 넘어간 산아래 보이는 평온한 마을처럼 아기자기
한 하루 보내시길.


날씨는 쌀쌀하지만 마음만은 난로처럼 따뜻하네요.
햇살의 밝음을 사랑하고 햇살을 낚아서 가슴속에
채우는 하루.


늘 함께하는 그림자처럼 오늘은 누군가의 그림자가
되어보세요.


차가운 바람 맞으며 먹는 어묵 국물처럼 누군가의 마음
을 녹여보세요.


작은 외침에도 귀 기울이는 하루 보내세요.
이 가을, 내 마음속 미움, 증오, 질투의 낙엽을모두 떨어뜨
리세요. 아까워하지 말고.


이 가을에는 사랑하는 어머니의 눈물처럼 따뜻한 눈물
을 배우시길.



-글/손현자 지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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