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드나무 정원 아래서
무심함 2021.10.20 08:43:30
조회 533 댓글 4 신고
샐리 가든(버드나무 정원 아래서) - 윌리엄 버틀러 예이츠

버드나무 정원에서 그녀와 나는 만났네.

눈처럼 흰 작은 발로 버드나무 정원을 거닐며

그녀는 내게 말했지. 나뭇가지에 잎 자라듯 사랑을 쉽게 생각하라고.

그러나 나는 젊고 어리석어 그녀의 말 듣지 않았네.

 

강가 들판에서 그녀와 나는 서 있었네.

기대인 내 어깨 위에 눈처럼 흰 손을 얹으며

그녀는 내게 말했지. 둑 위에 풀 자라듯 인생을 쉽게 생각하라고.

그러나 나는 젊고 어리석었기에, 지금 눈물로 가득하네


"다시 부르는 옛 노래"라고 하네요.... 임형주의 노래로도 유명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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