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zday
不入難得(불입난득)
100 뚜르 2021.09.19 09:55:45
조회 208 댓글 0 신고

 

不入難得(불입난득)

 

不:아니 불, 入:들 입, 難:어려울 난, 得:얻을 득.

어의: 호랑이 굴에 들어가지 않으면 새끼를 얻기 어렵다.

출전: 『사기』

 

반초라는 이는 흉노와의 전쟁에서 승리하자 서역으로 파견되었다.

그가 선선국에 들어가자 평소 됨됨이를 들어 알고 있던 선선국 왕은 몹시 반갑게 맞아주었다.

그러나 한 달 가량이 지나자 선선국 왕은 몹시 무례하게 일행을 대했다.

그러자 반초는 36명의 일행을 한자리에 모은 채 말했다.

 

“지금 선선국 왕이 우릴 대하는 태도는 처음과 다르다.

분명히 흉노의 회유가 있었을 것이다.

지금 우리의 처지가 다급해졌으니 시일을 지체하다가는 우리 모두가 포박되어 흉노에게 넘어갈 것이다.

이제 우리가 취할 방법은 한가지다.”

 

반초는 두려워하는 일행을 돌아보며 자신의 뜻을 밝혔다.

 

“호랑이 굴에 들어가지 않으면 어찌 호랑이 새끼를 얻겠는가,

우리가 쓸 수 있는 방법은 흉노의 사자를 공격하여 죽이는 일이다.

이렇게 하면 선선국 왕은 자신들이 복수를 당할까 두려워 우리 한나라에 복속할 것이다.”

 

그날 밤이 이슥한 시각에 반초는 흉노의 사신이 머물고 있는 숙소를 습격하여 모두 살해해 버렸다.

 

(강영수 엮음 백년을 사는 지혜에서)

 

<카페 '서비의 놀이마당'>

5
페이스북 로그인
꾸미기
제목 작성자 조회수 작성일
중복글 관련 안내드립니다(2019.07.01)  (5)
[필독] 저작권 관련 게시글 삭제 처리 기준 (2017.02.15 링크 추가)  (22)
좋은글 게시판 이용안내  (16)
아버지의 나이   new 무심함 7 08:04:03
조용한 일   new 무심함 7 08:01:03
우정(友情)   new 무심함 8 07:50:41
해가 산마루에 저물어도   new 대장장이 7 07:48:54
어제는 / 천숙녀  file new 독도시인 8 07:36:37
행복의 기준이 같은 사람  file new (1) 하양 74 00:25:36
고난  file new (1) 하양 53 00:24:35
마음을 연주할 수 있다면  file new (1) 하양 54 00:22:19
조그만 친절   new 산과들에 55 21.11.27
  new (1) 산과들에 41 21.11.27
생각 속에   new (1) 산과들에 68 21.11.27
무서운 시간   new (2) 무심함 73 21.11.27
우정   new 무심함 71 21.11.27
안도현의 [전전긍긍]  file 모바일등록 new (2) k하서량 106 21.11.27
웃는 법   new (1) 대장장이 97 21.11.27
떨어진 낙엽 잎새에 서리꽃!  file new 미림임영석 81 21.11.27
가을이 오면   new 대장장이 54 21.11.27
지금이 그때다   new (7) 관심글쓰니 139 21.11.27
소망의 시   new (5) 관심글쓰니 118 21.11.27
♡ 따뜻한 눈물  file new (5) 청암 136 21.11.27
글쓰기
 
행운의 다이아몬드~ 클릭하시면 포인트 5점을 드려요~
Copyright ⓒ EZHLD Inc.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