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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아라, 한 번도 상처받지 않은 것처럼 /백원순
100 뚜르 2021.07.22 09:29: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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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 날 베어낸 풀이
뒤 돌아서면 다시 자라
바람에 흔들거리는 것처럼

검은 구름에 비온 뒤
물기 머금은 푸른 나뭇잎에
밝은 햇살이 비추이는 것처럼

사랑의 기쁨과 상실
아픔과 치유, 고단한 하루 뒤
저녁하늘에 떠오르는 맑은 별처럼

삶에 대한 만족과
인생길에 대한 부족함, 여행 뒤
몸을 뉘이어 깊은 잠을 자는 것처럼

차이와 차별을 모르는
언제나 맑은 웃음과 반짝이는 눈을 가진
상처 받지 않는 아이들처럼

- 백원순 님

 

<사색의 향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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