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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과 바위가 나눈 대화
100 뚜르 2021.06.23 09:42: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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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과 바위가 나눈 대화

 

하늘의 신이 수 만년 동안 풍우에 시달리며,

깊은 산속에서 살아온 바위에게 물었습니다.

"네가 나에게 묻고 싶은 궁금한 것이 있다 했느냐?"

 

바위가 대답했습니다.

“시간이 있으시다면...”

 

신이 미소 지으시며.

“내 시간은 영원이다. 바위야!!”

“너는 무엇이 그렇게 궁금 하느냐.?”

 

바위가 질문하기를

“신께서 세상의 인간들을 보실 때,

어떤 것이 가장 신기하신지요.?”

 

신이 조용히 대답했습니다.

"첫째는 어린 시절을 지루해 하여 서둘러 자라기를 바라고는

나중에 다시 어린 시절로 돌아가길 갈망 하는 것이며,"

 

"둘째는 돈을 벌기위해서 건강을 잃어버리고는

결국 건강을 되찾기 위해서 돈을 모두 잃어버리는 것이고,"

 

"셋째는 미래를 염려하다가 현재를 놓쳐 버리고는

결국 미래도 현재도 누리지 못하는 것이란다."

 

"그리고, 결코 죽지 않을 것처럼 살더니,

결국 살았던 적이 없었던 것처럼 죽는 것이지..."

 

신이 바위의 머리를 쓰다듬어 주셨고,

바위는 잠시 침묵에 잠겼습니다.

 

바위는 다시 질문했습니다.

"그러면, 인간이 모르고 사는 단순한 교훈 3가지만 알려 주시지요"

 

신이 말씀하셨습니다.

"어느 사람에게 정작 사랑을 표현하지 않거나 말하지 못하여도

그를 진실히 또는 지극히 사랑하는 사람들이 너무도 많다는 것을 

알아야 하느니라.

 

사랑하는 사람에게 큰 상처를 주기에는 단지 몇 초의 시간밖에 걸리지 않지만,

그 상처가 아물기에는 몇 년의 시간이 걸린다는 것을 명심해야 하겠지...

 

행복한 부자는 가장 많이 가진 사람이 아니라,

가장 적게 가지고도 만족하는 사람이라는 것을 꼭 기억해야 한단다."

 

<카페 '서비의 놀이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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