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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인생의 절대자
9 해맑음3 2021.05.12 02:44: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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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뜻하게 몸 사리고 게으름 좀 피우다보니 벌써 겨울의 끝자락에 와있네요.

물론 게으름도 케오라의 품속에서 피웠답니다.  늘 교감을 하면서요. ^^

혹시 그동안 천사들이 들려주는 이야기 다음편을 애타게 기다리신분들이 계셨다면 죄송합니다~

하지만 케오라도 그렇게 말하더라구요.

"천사이야기를 찾는사람들에게도 휴식은 필요해.. 소화할 시간이 있는것과 같지.. "

다들 열심히 정화하며 소통하며 지내고들 계셨죠~~ ^^

 

제 자신의 깊고 순수한 존재인 케오라와 교감을 하기사작하면서 외부사람들과의 소통도 활발해졌습니다.

케오라가 영감을 주고있는 천사들의 이야기 덕분이죠.

그렇게 사람들과 소통을 하면서 느낀것 중의 하나가..

우리의 의식은 우리 존재에 대해 참 과소평가하고 살고있구나.. 하는것이었습니다.

빙의 문제로 고민하시는 분들도 많으시고 그외 어떠한 외부존재에 대한 지나친 믿음으로 

오히려 삶에서 큰 고통을 받고있는 분들이 꽤 많으셨습니다.

긍적적인 의존에서 시작된것이 자신을 서서히 잃어가며 엉뚱한 곳에서 헤매고있는 분들이 많으셨습니다.

 

저는 딱히 종교에 대해서 아는바가 없습니다만.. 

제 주변에 한분이, 자신이 잘 알고있는 절이 있는데 예로부터 땅의 기운이 특별하고 강한곳이라하니 

한번 가보라고 하시더라구요.

그후 바람도 쐴겸 지인들과 함께 그절에 가봤습니다.

그절은 지리산 깊은곳에 자리잡고있었는데 

그중에서도 더 깊은곳에 있는 산신각이란 곳이 예로부터 많은 일들이 일어났다고 하더군요.

에너지를 잘 느끼시는 분들 말씀으로는 그곳의 터가 너무 세서 들어가면 버티기 힘들다라고도 하시고..

예전 어떤분은 그곳에서 밤을 새며 기도하다가 미쳐나오기도 하고.. 

어떤분은 나와서 무속인이 되셨다고 하고..

또 얼마전에 남자두분이 그곳에서 밤을 새다가 

한명이 갑자기 심장마비로 죽어나왔던 일도 있었다고 하더라구요.

참.. 섬뜩한 말들이죠.. ^^;; 

 

클릭하시면 원본 이미지를 보실 수 있습니다.

 

 

저희 호기심많은 지인들은 기왕이면 으슥한 깊은 밤에 가보자고 다들 의견이 모아져서

자정이 넘은시각.. 마치 담력테스트를 받는 모양으로 그 유명한 산신각이란 곳에 오르게 되었답니다.

드디어 깊은 산골,, 어둠속에 촛불하나 켜놓은 으스스한 산신각으로 들어가 자리를 잡고 앉았습니다.

그리고 늘 그렇듯.. 편안하게 정화를 했습니다. 인사를 했죠..

그리고 저에게 당신의 존재를 느낄수있게 해달라고 부탁도 했습니다.

그러자 별로 예민하지않은 제가 느끼기에도 엄청난 어떤 기운이 마치 제 몸을 꽁꽁 묶는것처럼 

강하게 저를 휘감더군요.

느끼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라고 말한뒤.. 본격적인 질문 공세에 들어갔습니다. ^^;;

 

"당신의 존재는 무엇인가요? 우리들이 말하는 신이란 존재인가요? 

산신령같은? 아님 귀신같은 존재인가요? "

 

"나는 그저 오랜시간 이곳에 서려있는 에너지일뿐이다.. 

그런 단어들은 너희들이 만들지 않았느냐.. 나는 그냥 이곳에 존재할뿐이다."


"제가 듣기론 이곳에서 미쳐나간 사람도 있고 무속인이 된 사람도있고 심지어는 죽기까지하고..

또한 이곳에서 귀신을 봤다느니.. 호랑이가 덤볐다느니.. 이런 소문이 많던데.. 왜 그러신건가요? "

 

"내가 그런 것이 아니다.. 나는 없는것을 만들어내지 못한다. 

그저 에너지일뿐이고 그저 너희자신을 선명하게 드러낼수있도록 압박할뿐이다.

너희안에 있는 자원들이 드러났을뿐이다. 죽을사람은 죽음이 선명하게 드러나고.. 

성공해야할 사람은 성공이 선명하게 드러나고..

미쳐야할사람은 미친자원이 선명하게 드러났을뿐이다.

또한 너희안에 들어있는 두려움이 공포의 형상을 만들어낸것이지 

니안에 두려움이 없다면 그어떤곳에서도 두려울일이 생기지않을것이다. "

 

"에너지라고 하셨는데.. 잘 이해가 안됩니다. 바다신.. 산신.. 이런존재들을 말하는겁니까? "

 

"이세상엔 인간의 의식으로 파악할수없는 에너지가 엄청나게 존재한다. 

그것의 체계를 다 이해하는것은 거의 불가능할것이다."

 

"음.. 암튼 감사합니다. 저에게 조언을 해주실게 있으신가요? "

"넌 카리스마가 부족하다. 내가 말하는 카리스마란 자신감을 말하지. "

"저도 인정합니다. ^^;;"

 

참.. 인상깊은 경험이었습니다. 

두려움을 가지고 들어갔지만 사실 제안엔 두려움이 없다는걸 확인하는 자리가되었습니다.

우리안에 없는 자원은 절대 외부에서 생겨나지않습니다.

씨를 뿌리지않은 자리에 열매나 꽃이 자랄수없는 자연의 이치와 똑같은 것이죠.

내안에 두려움이 있기때문에 두려운일이 생기고..

내안에 미움과 불신이 있기때문에 배신과 분노할 일도 생기는겁니다.

외부는 우리를 가장 냉정하게 비추는 거울일지도 모릅니다.

거울을 보고 

원망하고 슬퍼하고 변하길 바라고.. 화내고 설득한들.. 거울은 거울일뿐이죠.

진짜 모습을 손대고 바로잡아 나가야 거울에 비춰지는 '나'라는 세상도 변하는겁니다.

늘 그렇듯.. 

'나'의 진짜 자원을 '나'의 진짜 뿌리와 씨앗을 바로잡는것이 정화와 소통이구요.

 

그리고 다시말해.. 내 세상을 만들어내는 주체가 '나'라는겁니다.

절대적인 신이 계신들.. 

우리에게 베푸는 그 절대적인 사랑이란것이, 어쩌면 결국 자유와 존중일지 모릅니다.

스스로 만들어가고 스스로 깨닫고, 바로잡아 나가면서 성장해가는 이 과정들을 존중해주는것 말입니다.

 

클릭하시면 원본 이미지를 보실 수 있습니다.

 

몇년전 경주에 놀러갔다가 석굴암에 갔던적이 있었습니다.

뭔가 엄숙하고도 카리스마 넘치는 에너지가 나오는듯했습니다.

역시 그곳에서도 정화를 하고 말했죠..

 

"아.. 엄청난 카리스마가 나오는것같아요.. 아주 강한것같아요.."

그러자 이런 메세지를 전해주더구요.

 

"세상에 가장 강한 존재는 살아있는 생명인 너희들의 에너지야..

그 어떤 강한 에너지라 하더라도 너희들이 스스로 허용하지않는다면 소용없어지지. "

 

내가 '나'임을 바로알고 내가 '나'임을 온전히 받아들여 하나가 된다면..

우리는 어쩌면 가장 소중하고 강한 존재일지도 모릅니다.

여기서 강하다는건.. 남에게 영향력을 행사할수있는 절대적인 힘을 말하는것은 아닙니다.

내 인생을 내가 만들어가고 바꾸어가는 내 인생의 주인됨을 말하는겁니다. 

우리가 약하다는건 착각입니다. 잊지마세요. 

당신 인생안에서 절대자는 당신밖에 없습니다. 

 

핑크돌고래

 

출처 : 내인생의 호오포노포노 천사들이 들려주는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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