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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란 /박동수
100 뚜르 2021.05.06 06:57: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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쓰린 인내로
겨우내 제 속내를 태우며
피워낸 붉은 꽃송이가
꽃대를 휘게 하네.

봄날 긴긴 밤의 진통
붉고 큰 꽃으로 태어나고
모란으로 피기까지
기다림으로 살다

무심한 세월 앞서가고
나비 가버렸지만
봄 나비들의 꿈으로 피는
오월의 꽃이여!


- 박동수 님

 

<사색의 향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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