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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름 택시 모바일등록
22 가을날의동화 2021.05.06 01:15:17
조회 251 댓글 1 신고

 

 

내가 사는 작은 도시에는

문을 나서면

택시가 줄지어 있어

 

어디를 가든

전혀 불편함이 없습니다.

 

 

하지만

당신에게 닿는 길은

멀고 멀어서

 

하늘을 우러러 

긴 한숨만 날립니다.

 

 

잡힐 듯 떠도는

나의 한숨 같은 구름 송이들

손짓 하나로 부를 수 있다면

 

 

그 숱한 날들의 그리움을

볕드는 창기에 곱게 널어놓고

 

밀려오는 간절함으로

구름 한 점 부르겠습니다.

 

글/ 임은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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