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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월의 장미
100 하양 2021.05.06 00:30:32
조회 487 댓글 2 신고

 

 

오월의 장미

 

오월의 왕관을 쓰고자

모여든 모델들의 축제장

불 꺼진 심장이 벌떡인다

 

무지갯빛 꽃으로 탄생한

울긋불긋한 색채의 조화

왕위를 걸고 꽃단장한다

 

햇살에 이슬방울 벗으니

연분홍 입술은 뽀송뽀송

알몸의 여인들이 유혹한다

 

솟아오른 아름다운 미소

모셔와 침실에 가둘까요

임에게 선물로 드릴까요

 

연인의 꽃 미모(美貌)의 장미

터질듯한 몸뚱이 빼앗길까

뾰족한 가시는 임의 은장도(銀粧刀)였나

 

- 정형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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