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zday
親'字에 담긴 뜻
28 무극도율 2021.04.13 16:16:35
조회 198 댓글 0 신고

 

親'字에 담긴 뜻  

 

 어느 마을에 어머니와 아들이 살았습니다.
하루는 아들이 멀리 볼 일을 보러 갔습니다.
저녁 다섯시에는 꼭 돌아온다고 하였습니다.
그런데 다섯시 반이 되어도 돌아오지 않는 것이었습니다.
여섯시가 되었는데도 아들이 보이지 않었습니다.
어머니는 걱정이 태산 같었습니다.
아들이 왜 안 돌아올까?
어머니는 마을 앞에 나아갔습니다.
아들의 모습이 보이지가 않었습니다.
멀리까지 바라보려면 높은 데 올라가야 했습니다.
어머니는 큰 나무 위에 올라가서,
아들이 오는가 하고 눈이 빠지도록 바라보고 있었습니다.
멀리서 오는 아들을 발견하게 됩니다.
그 정성스러운 광경을 글자로 표시한 것이 친(親) 자라고 합니다.
나무[木] 위에 올라서서[立] 아들이 오기를 바라보고[見] 있다는 뜻이라고 합니다.
이 3자가 합하여서 친(親) 자가 되었습니다.
나무 위에 올라가서 아들 오기를 바라다보는 부모님의 지극한 마음, 그것이 친(親)자 입니다.
친(親)은 어버이 친자입니다.
어머니(母親),
아버지(父親),
어버이는 다정하고 사랑이 많습니다.
어버이는 나와 제일 가까운 분입니다.
그래서
친구(親舊)
친절(親切),
친밀(親密),
친목(親睦),
친화(親和),
친애(親愛),
친숙(親熟),
친근(親近)이란 낱말이 생겼습니다.
또, 절친(切親)이니 간친(懇親)이니 하는 다정한 말도 나왔습니다.
친(親)자 밑에 붙은 말 치고 나쁜 말이 하나도 없습니다.
서로 친하다는 것은  얼마나 좋은 일인가요.
우리들 관계에도 있는 근본감정은 친(親)자 입니다.
 

3
페이스북 로그인
꾸미기
제목 작성자 조회수 작성일
중복글 관련 안내드립니다(2019.07.01)  (5)
[필독] 저작권 관련 게시글 삭제 처리 기준 (2017.02.15 링크 추가)  (22)
좋은글 게시판 이용안내  (16)
낮은 곳으로  file new 하양 4 00:47:14
멀리 있어도 사랑이다  file new 하양 4 00:45:18
담을 곳이 필요하다  file new 하양 2 00:43:49
마른 물고기처럼   new 산과들에 32 21.05.17
얼룩   new 산과들에 23 21.05.17
잡초가 우거진 오솔길을 지나서   new 산과들에 25 21.05.17
♥"*" 5월은 장미꽃 향기 "*"♥  file new 미림임영석 56 21.05.17
사랑은 립싱크가 아니다   new 남은자 82 21.05.17
♡ 미소가 아름다운 사람   new (2) 청암 141 21.05.17
한번 맺은 인연은 영원하라   new (1) 무극도율 128 21.05.17
살아보니 알겠더라   new 은꽃나무 115 21.05.17
친(親)과 효(孝)   new 은꽃나무 77 21.05.17
힘들면 쉬어가세   new 은꽃나무 116 21.05.17
맨발의 아베베   new 무극도율 63 21.05.17
인생은 단 한 번 뿐이다   new (1) 무극도율 80 21.05.17
경쟁에서 필요한 자세   new 뚜르 124 21.05.17
길을 잃더라도   new (2) 뚜르 145 21.05.17
아욱국 - 김선우   new 뚜르 95 21.05.17
아내   new 네잎크로바 90 21.05.17
내 시詩는 -파도 / 천숙녀  file new 독도시인 37 21.05.17
글쓰기
 
행운의 다이아몬드~ 클릭하시면 포인트 5점을 드려요~
Copyright ⓒ EZHLD Inc.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