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괜찮아, 다 사느라고 그랬는 걸
35 은꽃나무 2021.04.12 00:01:14
조회 160 댓글 0 신고

괜찮아, 다 사느라고 그랬는 걸 --- 김연수

 


때때로 할 말
다하지 못했어도
너무 안타까워하지 마
하고 싶은 말
해야 할 말
다 하고 사는 사람 없으니까

언젠가 옳은 것과
다른 선택을 했어도
너무 자책하지 마
한 인생 살면서
어떻게 옳은 선택만 하며
살아갈 수 있겠어

혼자 있는 시간이면
잊고 싶었던 부끄러운 일
자꾸만 생각나도
너무 괴로워하지 마
부끄러운 기억 없는 사람
세상에 단 한 사람도 없으니까

아무리 애써 보아도
하고 싶은 일 잘 되지 않아도
너무 애태우지 마
언젠가는 꿈과 소망이
바라던 것보다
잘 될 때가 있게 마련이니까

괜찮아, 괜찮아
다 사느라고 그랬는 걸
그것이 인생이잖아

저마다의 삶의 자리에서
제몫의 세상살이
살아내느라 그랬는걸.....

내가 나를 좋아하지 않으면
누가 나를 좋아하겠어
나도 나보고 웃지 않는데
누가 나에게 웃어주겠어

다 사느라고 그랬는 걸
이제 나를 보고 웃어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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