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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안다 그런 그리움을
2 비온거리 2004.05.07 13:30:39
조회 1,048 댓글 3 신고
정말이지
다시는 그러고 싶지 않았다

어두운 밤길을 내달리는 택시 안에서
술에 취해
누군가에게 전화하고 싶지 않았다

그런다고 뻥뚫린 가슴이 채워지고
입술 말리는 갈증이 사라지진 않을 터인데

흘러가는 별 무리만 보아도
달빛 아래 흐느끼는 물소리만 들어도

정말이지
나는
참을 수가 없었다


by 비온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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