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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자에게 점심을 사라
1 구본용 2004.04.22 09:21:29
조회 784 댓글 4 신고
. [2004-04-21] 핫이슈



“당신은 지금 좋아하는 일을 하고 있습니까? 30명 이상의 사람들에게 지지를 받고 있다고 느끼십니까? ‘멘토(인생의 스승)라고 부를 만한 사람이 있습니까? 10년 뒤의 일을 생각하며 매일 대비하고 있습니까? 만일 이 질문들에 대해 ‘예’라고 대답할 수 있다면 당신은 이미 부자가 될 자질을 갖추고 있습니다.”

일본에서 ‘부자 전도사’로 통하는 혼다 켄(38)씨는 부자를 갈망하는 사람들을 향해 “스스로 부자가 될 자질이 있는지 테스트해 보라”고 권한다. 억만장자이면서 부자 관련 베스트셀러 저자이기도 한 그가 최근 한국을 방문했다. 출판기념회를 갖기 위해서다.

그는 일본의 고액 납세자 1만2천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해 응답자 1천명의 답변과 추가 인터뷰 결과를 토대로 지난 3월 말 「부자가 되려면 부자에게 점심을 사라」(더난출판)를 한국과 일본에서 동시 출간했다. 이 책은 일본에서 발매 한 주 만에 10만부가 팔리며 단숨에 경제·경영 베스트셀러 목록에 올랐고, 한국에서도 꾸준히 팔리고 있다.

“보통 사람들은 자신이 부자가 못 된 것은 비즈니스 기회가 없었기 때문이라고 생각하지만 부자들은 자신이 성실함과 끈기를 갖췄기 때문에 부자가 됐다고 생각합니다.”

혼다씨는 다양한 부자들과의 만남을 통해 그들이 성실했기 때문에 주위 사람들의 지지를 얻을 수 있었고 부를 창출할 기회를 얻을 수 있었다는 사실을 발견했다. 부자들은 일을 선택하는 기준도 보통 사람들과 다르다는 게 혼다씨의 주장이다.

“부자들은 대부분 자기가 좋아하는 일을 하는 사람들입니다. 좋아하는 일을 했기 때문에 일을 열정적으로 했던 거죠.”

부자들은 ‘좋아하는 것’을 일을 선택하는 첫번째 조건으로 꼽는다는 것이다. 그는 또 부자들의 투자 성향에 대해 “우량한 주식이나 부동산을 매입해 장기간 보유하는 사람이 많다”고 말했다.

컨설팅회사 등 8개의 기업을 운영하고 있는 혼다씨는 거부(巨富)가 아니라 ‘행복한 부자’를 꿈꾸고 있다.

“외제차 타고 화려한 저택에서 산다고 해서 부자가 아닙니다. 남보다 검소하면서 사회를 위해 돈을 기부할 수 있는 사람, 돈을 즐겁게 쓸 수 있는 사람이 진정 행복한 부자인 것이죠. 돈만 추구하는 부자는 불행한 부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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