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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심과 사랑으로 장애를 극복한 헬렌켈러
12 이정 2004.04.19 09:42:33
조회 1,564 댓글 6 신고
눈도, 귀도 멀고 말조차 할 수 없었던 사람이 있었어.
너희도 다 알고 있을 거야.
바로 헬렌 켈러지.
헬렌 켈러도 처음에는 아주 평범한 아이였다고 해.
2살 때까지는 또래 아이들과 다를 게 없었어.
호기심도 많고, 그 호기심만큼 말도 배워가고 있었지.
그런데 갑자기 급성 뇌염에 걸렸어.
그리고 병은 나았지만 대신 눈과 귀가 멀고 말을 못하게 됐어.
그 사실을 깨달았을 때 헬렌 켈러의 심정은 어땠을까?

그 때 헬렌 켈러를 절망의 구렁텅이에서 구해준 선생님이 있었어.
설리반 선생님이지.
설리반 선생님은 헬렌 켈러에게 눈과 귀, 그리고 말이 아닌,
세상을 볼 수 있는 또 다른 감각을 알려줬어.
바로 손의 느낌이지.
설리번 선생님은 헬렌 켈러의 손바닥에 물을 흘려 주면서
다른 한 손바닥에는 "물"이라고 계속 써 준거야.
헬렌 켈러는 처음엔 몰랐지만 곧 선생님의 뜻을 알아챘어.
자신의 한 손에 흐르고 있는 걸 "물"이라고 한다는 걸 말야.
눈이 안 보이는 사람들이 귀가 밝아지는 것처럼
헬렌 켈러는 눈과 귀, 그리고 말 대신에
좀더 예민한 감각과 감성을 갖게 된 거야.
드디어 헬렌 켈러는 다른 사람들과는 다른 방법으로
세상을 볼 수 있게 된 거지.

이제 헬렌 켈러는 모든 것에 이름이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됐어.
그리고 공부를 시작했지.
결국 헬렌 켈러는 미국에서
가장 유명한 대학 가운데 하나인 하버드 대학을 졸업할 수 있었어.

헨렌 켈러는 자기의 고통을 너무 잘 알기 때문에
남들의 고통에 대해서도 모른척 하지 않았어.
장님이나 말 못하는 사람들을 위한 교육에도 힘썼어.
사람들은 모두 헬렌 켈러를 보고 용기를 얻었어.
사실 자신이 헬렌 켈러보다 더 힘들다고 할 수 있는 사람은
거의 없거든.
그런데 3가지 장애를 한꺼번에 갖고 있는 헬렌 켈러가
사람들한테 보여준거야.
장애가 있다고 해서 못할 것도 없다는 것을!
그러니 헬렌 켈러는 장애인들에게는 물론이지만
보통 사람들에게도 용기와 희망을 줄 수 밖에.

어때? 너희도 헬렌 켈러를 보면
왠지 기운이 더 나는 것 같지 않니?
혹시 힘든 일이 생기면 그럴 때마다 헬렌 켈러를 생각해 봐.
그럼 용기가 날 거야.
그리고 그럴리야 없겠지만,
장애인에게 편견을 갖고 있던 친구가 있었다면
이젠 그런 생각은 훨훨 날려버리고 말이야.

클릭 어린이 세상 - <이주일의 역사/인물>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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