톨스토이는 "세상의 모든 사물에 지혜가 있다"고 했습니다.
임어당은 딸이 글을 잘 쓸 수 있는 비결을 묻자
"남들과 다르게 볼 줄 알아야 한다"고 했습니다.
슈베르트는 잠시 들판을 거닐면서
"농부가 평생 동안 본 것을 모두 보았다"고 했습니다

눈은 감각기관 가운데 맨 위에 있습니다.
그래서 모든 것을 "본다"고 합니다.
"맛을 본다" "들어 본다" "만져 본다" "생각해 본다"고 하는 것입니다.
눈으로 보고 마음으로 생각하는 것이 그만큼 중요하기 때문입니다.
마음이 맑고 풍성한 사람, 생각이 깊고 자유로운 사람은
세상의 모든 사물을 통해 지혜와 영감을 얻습니다.

- <좋은생각>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