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어나야할 시간인데도 곤히자고있는 남편을 보면서 깨울까? 말까?망설이며 몇번씩 시계를보는 아내의 마음은 여리지만 아릅답습니다. 꽃 한송이 꺾어다 화병에꽂고 싶지만 이제막 물이오르는 나무가 슬퍼할까 꽃만 쓰다듬다 빈손으로 돌아오는 딸아이의 마음은 여리지만 아름답습니다, 옷가게에 들려 어울리지않는 옷한번 입어보고는 그냥 나오지 못해 서성이다 머리만 긁적이는 아들의 마음은 여리지만 아름답습니다. 사랑한다고 말해버린 그한마듸 말 때문에 헤여지고 싶지만 떠나지못한체 약속 장소로 향하는 여인의 마음은 여리지만 아름답습니다. 아이의 거짓말에 회초리를 들었지만 매맞는 아이보다 가슴이 더아파 회초리를 내던지고 아이를 끌어앉는 어머니의 마음은 여리지만 아름답습니다. 가볍게 업을수 있지만 업어주면 몸이더 약해저 다시는 외출을 못하실까봐 등굽은 어머니에 작고 힘겨운 보폭을 맟추어걷는 아들의 마음은 여리지만 아름답습니다 세상에는 여리고 아름다운 마음들이 너무도 많습니다,, 행복한 세상에 살고있는 우리는 큰 축복입니다.. 주소복사 관심글 인쇄 수정 삭제 목록 이전다음 등록 안내 꾸미기 광고&제휴 문의 회사소개 이용약관 개인정보처리방침 저작권보호센터 청소년보호정책 공지사항 문의/제안 장애신고 (주)이지에이치엘디 / 사업자등록번호 117-81-44101 / 통신판매업신고 제 2009-서울금천-0631호 / 벤처기업확인 서울지방중소기업청 제 031134233-1-01643 대표 : 이인경 / E : ezday@ezday.co.kr / F : 02) 323-5049 / 서울 금천구 가산동 371-50 에이스하이엔드타워 3차 11F CopyrightⓒEZHLD INC. All rights reserv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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