붓다에 대한 그리움
양미수 2004.02.23 00:2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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붓다에 대한 그리움

근본불교 경전에 의하면 부처님은 아주 느릿느릿하게 조용히 움직이셨답니다.

그 어떤 사람의 이야기도 조용하고 고요하게 앉아서 다 들어주시고는 그 사람의 모습을, 삶을 그대로 인정하고 받아 들여주셨답니다.

좋다, 나쁘다, 훌륭하다, 잘못했다는 등의 판단을 하지 않고 그렇게 모든 사람들을 있는 그대로 다 인정하고 받아 들여주시고는 법을 이야기 해 주셨답니다.

화를 내시거나 소리를 지르시는 일 없이 늘 조용하고 고요한 성품의 소유자이셨답니다.

괴팍하게 굴지도 않으시고 불편을 이야기하거나 무엇을 원하는 적도 없었다고 하십니다.

그저 고요하게 조용히 하루 하루를 생활하셨답니다.

부처님을 찾아 온 많은 분들이 그 자리에서 제자가 되기를 청하였습니다.

저는 사람들이 부처님의 외형으로 나타나는 이런 성격을 따라하기를 바랍니다

수행편지 -이종승, 월간보리수 2003/8월서 뽑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