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없이 다가온 바람처럼
안종희 2004.01.10 09:4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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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연이 된 당신은
잠자던 내 영혼을 깨운
마음의 부자입니다

비가 내릴때면
당신의 마음은 내게로 흐르고

바람이 불때는
나의 향기는 당신에게 흘러

당신은 내게 나는 당신에게
오직 세상에 단 한 사람으로
가슴에 물들었습니다

당신이 있어
나는 삶의 의미를 가지게 되었고

내가 있어
당신은 삶의 가치를 가지게 되었기에

아주 조그만 기쁨도
큰 행복으로 만들줄 알고
서로에게 위안이 되어주는
진정 아름다운 사람이 되었습니다

당신의 숭고한 사랑에
내 마음의 빗장은 풀어지고

부질없는 욕심도
차지하려는 욕망도
내것이 아니기에
훨훨 날려 보낼 수 있는
참된 사랑으로 숨쉬기에

나는 오늘도
당신을 사랑할 수 밖에 없습니다

당신과의 인연으로
사랑의 부자가 된 나는
한없는 사랑을 보내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