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뷰스타 최인갑 기자)동안 외모를 가진 탤런트 이정호(29)가 미모의 회사원과 1일 결혼식을 올린다.

이정호는 1일 오후 2시 서울 역삼동 강남 목화 웨딩문화원에서 회사원 서윤실씨와 결혼식을 올린다.

특히 이정호가 6년 전 군복무 시절 선임병의 여동생이던 서윤실씨를 보고 첫 눈에 반해 교제를 하게 되어 결국 결실을 맺어 결혼식을 하게 되었다. 이정호의 결혼식을 주관한 웨딩라비아측 관계자는 "예비 신랑,신부가 각각 한복과 웨딩 드레스를 입고 촬영을 하는 촬영장에서도 서로를 아껴주고 챙겨주는 모습이 보기 좋았다"며 "고스란히 웨딩 사진에 담겨 있다"고 전했다.

아울러 서경석이 군 고참이던 이정호의 사회를 자청해 눈길을 끌기도. 서경석이 늦은 나이에 군에 입대해 당시 같은 부대 선임이던 이정호와의 인연을 잊지 않은 것.

한편 이정호는 결혼식 후 태국 푸켓으로 신혼 여행을 다녀온 뒤 서울 마포구 서교동에 신혼 살림을 차린다.

최인갑 기자/www.reviewstar.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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