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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네모네꽃과 눈물은 내 인생의 동반자,,,
15 무인도 2012.03.30 09:36:29
조회 2,509 댓글 10 신고

  아네모네꽃과
      눈물은 내 인생의 동반자,,,


아내모내의 눈물,,,
우선 글쓴이의 닉이 마음에 걸린다

아네모내란 꽃이름은
그리스어의 아네모스(Anemos:바람)에서 
비롯 되었다고 한다
꽃말은 사랑의 괴로움,,,
그리스신화에서 미소년 아도니스가 
죽을 때 흘린 피에서
피어난 꽃이라고 전해진다

조회수 수치만을 볼땐 평균치를 밑돌지만
좋아요 24가 말해주듯
그런대로 공감대가 형성 되여
눈물의 의미를 되새겨 볼수있기에
눈물은 내 인생의 동반자를
조심스럽게 다시 한번 올려 본다 




눈물은 내 인생의 동반자 / 아네모내의 눈물


봄의 가슴은 따뜻한 마음만
간직하고 사는줄 알았는데
오늘은 봄의 가슴에서 눈물을 보았어요
 

봄은 항상 밝은 미소를 지으며
따뜻한 모습만 보여 주어
아픔이 하나도 없는 줄 알았었는데
 

오늘은
무슨 사연이 있었는지
하염없이 눈물을 흘리고 있네요
 

겨울은 시린 가슴을 간직하고
살아 가는 운명이기에
 

따뜻한 가슴과 눈부신 얼굴
포근한 향기를
간직한 봄의 가슴은
겨울가슴의 평생 꿈이었읍니다
 

그러나 겨울가슴의 꿈이었던
봄의 가슴에도
눈물이 살고 있었내요
 

그러고 보면은
누구하나 눈물없는 가슴 없내요
겨울가슴의 꿈인
봄의 가슴에도 눈물이
살고 있는데
어느 누가 눈물없이 살아 가고 있을까요
 

걸어 온 길
두눈 지그시 감고 뒤돌아 보니
 

눈물은
인생의 종착역으로
나와 함께 걸어 가고 있는
인생의 동반자 였었내요
 

눈물은 내 인생의 동반자 (전문)




//따뜻한 가슴과 눈부신 얼굴
   포근한 향기를
   간직한 봄의 가슴은
   겨울가슴의 평생 꿈이었읍니다//

어느 가슴이나
가슴은 모두 따뜻 할것 같지만,,,
본인이 바라보는 시선이나
느낌에 따라
가슴의 온기 또한 차이가 있게 마련,,,

창밖으로 
봄을 알리는 빗방울이 쏟아지면
가슴에로 흘러내리는 빗물방울들,,,
그리고 환하게 열린 하늘을 바라보기만하여도
그저 멍멍해져 오는 가슴들,,,

웃지 않아도
웃는듯한 얼굴이 아름다우며
울지 않아도
우는듯한 가슴은 아리도록 아프다
빗물이 가슴으로 고여드는 날이나
환한 하늘이 다가오는 날이나

누구하나 눈물없는 가슴이 없다는 말처럼

천석꾼은 천가지 걱정
만석꾼은 만가지 걱정
우리 모두는 겉으로 궂이 내색은 않지만
저마다 걱정하나들은 안고 살아가는지도 모른다

그 걱정들과 부대끼며
때론 눈물을 흘리고
때론 어처구니없는 실소를 지으며,,,

봄은 그런면에선 다소 위안이 된다
적어도 겨울보다는,,,

생이란
시소처럼 오르락 내리니
애써 슬프 할 필요가없다
가장 슬픈 순간에도 눈물은 나오고
가장 기쁜 순간에도 나오는 게 눈물,,,

어차피 여정의 긴길가에서
슬픔이던 기쁨이던
눈물로 얼룩지게 마련,,,

좀더란 단어가 생각힌다
좀더 좋은 일들이 많아져
가장 좋은 순간에 쏟아지는 눈물이고 싶다

완연한 봄이 찾아 온 오후
불어오는 바람결에  아네모네 꽃말 
아픈 사랑의 이야기가 들리는듯하다

바람꽃의 향기 속에 고운 하루이고 싶읍니다
아네모네님,,,





머잖아 
아네모네가 꽃을 피우는 계절

아네모네 코로나리아는 
지중해 연안이 원산이지만
우리나라 설악산에서 피어나는 바람꽃
한라산에서 피어나는 세바람꽃
그리고 흔히 볼수있는 
뀡의 바람꽃으로 불려진다

봄이 찾아 왔으니
이제 온 산야를 물들이며 피어 날게다 
사랑의 아픔을 간직한채로,,,

완연한 봄이 찾아 온 오후시간
불어오는 바람결에  아네모네 꽃말 
아픈 사랑의 이야기 속엔
바람꽃의 짙은 향기가 함께 전해져 온다

아픈 기억을 간직하였지만 
그 자태만은 아름답고 향기로운 꽃
그대 아네모네여,,,




 

무인도 추억은 마치
바다 위에 흩어진 섬들처럼
내 머리 속을 떠다닌다.
나는 이제부터
기억의 노를 저어 차례 차례
그 섬들을 찾아가기로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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