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스택 마스카라, 4만2천원대, M·A·C.
이름처럼 ‘맥스’ 볼륨을 선사하는 제품으로 초경량 섬유질의 파이버 멜트 테크놀로지가 가루 날림 없이 길고 또렷한 속눈썹을 완성해 준다. 마스카라 액이 듬뿍 묻어 있어 처음에 사용할 땐 양 조절 필수.
아스트로노미컬 마스카라, 딥 블랙, 6만7천원, Byredo.
빅 커브 형태의 실리콘 브러시가 속눈썹 뿌리부터 끝까지 컬러를 균일하게 더해 바른 즉시 볼륨감이 살아난다. 91%의 자연 유래 성분으로 이뤄져 민감한 눈가에도 부담 없이 사용 가능.
배드 갤 뱅 워터프루프 마스카라, 3만6천원, Benefit.
슬림하고 긴 브러시 덕분에 속눈썹 안쪽과 바깥쪽까지 정교하게 터치할 수 있다. 울트라 라이트 에어 입자를 함유해 오랜 시간이 지나도 속눈썹이 처지지 않는 것이 장점.
누아 G 24H 인텐스 볼륨 컬 마스카라, 4만8천원, Guerlain.
처음 바를 땐 약간 꾸덕하게 발려 속눈썹이 뭉치지 않을까 염려되는데, 시간이 지나면 한 올 한 올 깔끔하게 마른다. 윈터 로즈 오일 베이스가 속눈썹을 길고 매끄럽게 연출해 준다.
더 프로페셔널 마스카라, 4만2천원, Make Up For Ever.
서로 다른 형태의 듀얼 브러시를 양쪽에 탑재했다. 스키니 브러시와 통통한 콘 브러시에 각기 다른 마스카라 액이 묻어 있어 섬세한 컬링부터 풍성한 볼륨까지 올인원으로 커버한다.
디올쇼 마스카라 볼륨, 090 블랙, 5만원대, Dior Beauty.
속눈썹 한 올 한 올 깨끗하게 발리며, 끝으로 갈수록 좁아지는 브러시 덕분에 속눈썹 안쪽과 언더래시까지 꼼꼼하게 터치할 수 있다.
클린 볼륨 마스카라, 2만5천원, & Other Stories.
여러 번 덧발라도 가루 날림 없이 깨끗한 볼륨이 생기며, 재생 & 생분해 가능한 원료와 포장재를 적용해 환경까지 고려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