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가나셀 ‘바이오 액티옴 클렌저’, 모스 ‘핸드 앤 바디 워시 퍼즈’, ‘핸드 앤 바디 워시 리와인드’(왼쪽부터).
여름에서 가을로 계절이 바뀌는 환절기에는 감기나 비염 등 건강관리에도 신경 써야 하지만 피부 관리에도 각별히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 여름 내내 따가운 자외선과 열기, 땀으로 지쳐있는 피부가 가을철에는 큰 일교차와 건조한 공기로 인해 주름이 쉽게 생기고 탄력감은 급격히 떨어지기 때문. 피부 유수분 밸런스가 무너지면서 각질. 트러블 등의 문제로 고민하는 사람도 많다.
그렇다면 피부가 예민해지는 환절기에는 어떤 생활습관을 가져야 할까. 수분 보충과 탄력 케어를 돕는 제품을 사용하는 것도 좋지만 가장 중요한 것은 클렌징. 클렌징만 잘해도 노폐물 제거와 각질 정리 및 피부 유수분 밸런스를 맞출 수 있기 때문이다.
특히 장기간 마스크 생활과 미세먼지가 사회적 이슈로 떠오른 이후로 순한 성분은 기본, 미세먼지까지 씻어내는 강력한 세정력과 세안 후 촉촉한 피부를 유지할 수 있는 풍부한 보습력을 겸비한 제품이 잇따라 출시돼 눈길을 끈다.
촉촉한 수분 보습막 클렌저
건강한 피부는 약산성일 때 유수분 밸런스가 가장 안정적이다. 건강한 피부 표면은 pH5~6.5의 얇은 피부 산성막을 이루고 있다. 요즈음 같은 환절기에 알칼리성의 일반 클렌징 제품을 사용한다면 산성막이 깨져 피부가 더욱 건조해지는 현상이 반복된다.
피부의 건강한 pH를 지켜주는 약산성 저자극 클렌징 제품을 찾는다면 '오가나셀 바이오 액티옴 클렌저’를 추천한다. 톡톡 터지는 발효 콤플렉스 캡슐이 수분 보호막은 남기고 노폐물만 깨끗하게 비워주는 제품이다.
촉촉하고 향기로운 보디 클렌저
보디 피부 또한 손상 회복에 오랜 시간이 걸리기 때문에 섬세하게 관리해야 한다. '모스 핸드 앤 바디 워시’는 모공을 막아 피부 트러블을 유발하는 과한 유분과 노폐물을 깨끗하게 제거하는 동시에 뛰어난 보습 효과를 자랑하는 제품. 피부 저자극 테스트 완료된 제품으로 노폐물을 자극 없이 씻어낼 수 있다. '퍼즈’, '리와인드’ 두 가지 섬세한 향을 향수 보틀을 닮은 패키지에 담아낸 유니크한 무드도 돋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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