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철 덥고 습한 날씨가 이어지면서 땀과 노폐물의 증가로 샤워 횟수도 자연스레 늘어나게 된다.

날씨가 아주 더울 땐 하루에도 여러 번 샤워를 하게 되는데, 잦은 샤워는 피부에 필요한 수분이 증발하면서 피부 건조의 원인이 되며 가려움증을 유발하는 등 피부 건강을 악화시키기도 한다. 

때문에 더운 여름이라도 샤워를 마쳤다면 바디 보습 제품을 이용해 피부 수분을 지켜주는 일이 중요하다.

다가오는 휴가철, 촉촉하고 매끈한 바디를 준비하고 있다면 건조해진 여름 피부를 건강하게 가꿔줄 제품을 선택해 보자.
 

▶ 산뜻한 여름 수분 바디 로션, 더마비 – 프레쉬 모이스처 바디 로션

생활보습 바디 전문 브랜드 '더마비(Derma:B)'의 '프레쉬 모이스처 바디 로션'은 산뜻한 젤 로션 타입으로 여름철 강한 자외선, 잦은 샤워 등으로 건조해진 피부에 빠르게 수분을 공급하는 '여름 바디로션'이다.

빙하수 성분이 외부 자극으로 민감해진 피부에 즉각적으로 충분한 수분을 공급해 부드럽게 진정시켜주고, 히알루론산 성분이 피부 속 수분을 보충해 오랜 시간 촉촉한 피부 컨디션으로 유지시켜준다.

피부 구조를 유사하게 재현한 네오팜의 독자기술 MLE® 보습 과학 포뮬러가 빠른 흡수력으로 거칠어진 바디 피부를 끈적이지 않고 촉촉하게 케어하기 때문에 여름철 샤워 후나 보습이 필요할 때 수시로 사용하기 좋다.  

또한, 불쾌한 땀 냄새를 제거해 주는 천연 소취제 '내추럴 데오 컴플렉스'가 함유되어 있어 더운 여름철 쾌적한 바디 컨디션으로 가꿔주는 것도 장점이다. 상쾌하고 프레시한 허브향으로 호불호 없이 여름에 사용하기 좋다. 

파라벤, 페녹시에탄올 등 피부에 부담이 될 수 있는 성분을 배제하였으며, 피부 자극 테스트를 완료한 저자극, 무첨가 처방으로 어린아이부터 성인까지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 토너, 세럼, 크림의 영양을 한병에, 눅스 – 윌 프로디쥬스 멀티 네롤리 오일

프랑스 내추럴 더모코스메틱 브랜드 '눅스(NUXE)'의 '윌 프로디쥬스 멀티 네롤리 오일'은 건조한 모든 부위에 사용할 수 있는 눅스의 드라이오일에 산뜻한 네롤리 향기까지 더해 활용도를 극대화한 제품이다.

세안이나 샤워 후 얼굴과 바디에 보습 오일로 사용할 수 있는 것은 물론 건조한 모발 끝부분에 헤어 오일로, 바디 페이셜 마사지 오일이나 헤어 팩으로도 활용할 수 있다. 산뜻하고 매끄러운 새틴 텍스처로 흡수가 빨라 여름에도 끈적임 없이 보습을 채울 수 있다.

100% 식물성 오일, 100% 천연 유래 성분, 42%의 유기농 성분으로 자연 친화적 포뮬러를 채택했다. 뿐만 아니라 에코서트와 코스메비오 등 유기농 인증을 완료했으며, 단 10가지의 성분만을 담은 비건 포뮬러로 더욱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우아하고 섬세한 순백색의 네롤리 꽃향기와 보랏빛의 고혹적인 라벤더 향이 만나, 마치 새벽 숲길을 걷는 듯한 상쾌한 기분을 선사하는 것도 특징이다. 

▶ 저자극 비건 바디 미스트, 달바 – 화이트 트러플 아로마틱 바디 미스트 세럼

불쾌 지수가 높아지는 여름철 보습 제품에 도저히 손이 가지 않는다면 간편하게 사용하는 바디 미스트를 추천한다.

이탈리아 컨템포러리 뷰티 브랜드 '달바(d'Alba)'의 '화이트 트러플 아로마틱 바디 미스트 세럼'은 오일층과 수분층의 2중 레이어링 바디 스프레이로 피부에 산뜻하게 수분을 충전해 탄력있고 매끄러운 바디 결로 완성시켜주는 올인원 바디 세럼이다. 

달바의 8가지 영양 보습 시그니처 오일이 함유돼 속보습은 물론, 샤워 후 건조한 바디에 빠르고 효과적으로 유수분을 공급해 촉촉한 보습감을 오래도록 유지시켜 준다.

뿐만 아니라, 달바의 대표 성분인 화이트 트러플과 토코페롤이 결합된 '트러페롤™'이 함유되어 건조할 틈 없이 풍부한 보습과 영양을 전달한다.

이탈리아 브이라벨(V-LABEL) 비건 인증을 완료한 저자극 제품으로 누구나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