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zday
탈모 많은 여름철…머리 관리법, 모발에 좋은 식품 5
100 뚜르 2022.06.30 10:23:42
조회 97 댓글 0 신고
여름철에는 탈모가 많이 일어나기 때문에 모발 관리에 각별한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 [사진=게티이미지뱅크]

머리카락이 빠지는 증상, 즉 탈모가 심해지기 쉬운 여름이다. 강한 햇볕은 머리털에 손상을 입히고, 고온다습한 날씨 탓에 피지 분비가 늘어 머릿속에 세균이 창궐하기 쉽다.

이럴 때는 어떻게 해야 머리카락이 빠지거나 푸석해지는 걸 막을 수 있을까. 웹 엠디, 폭스뉴스 등의 자료를 토대로, 여름철 머리 관리법과 모발 건강에 좋은 식품에 대해 알아본다.

◇여름철 모발 관리법

△모자 착용

외출하기 전에는 늘 머리에 자외선 차단 기능이 있는 제품을 발라야 한다. 머리카락이 끊어지고 부스러지는 것뿐 아니라 염색한 색깔이 바래는 것도 막아준다.

야외에서 보내는 시간이 길면 아예 모자를 쓰는 게 좋다. 챙이 넓어야 한다. 그래야 머리카락, 두피는 물론 귀도 보호할 수 있다.

△머리 적시기

수영장에 들어가기 전에는 머리를 흠뻑 적시는 게 좋다. 머리카락이 깨끗한 물을 머금고 있다면 염소 등 화학 물질을 덜 흡수할 것이기 때문이다.

그리고 수영장에서 나온 다음 깨끗하게 헹궈야 한다. 이는 바다에서도 마찬가지다.

△찬바람으로 말리기

여름에는 평소보다 자주 머리를 감게 된다. 이 때 머리는 바람에 말리는 게 좋다.

그러나 습기 또는 시간 때문에 헤어드라이어에 의지할 수밖에 없으면 어떻게 해야 할까. 뜨거운 바람 대신 차가운 바람을 쐬도록 한다. 열을 이용하는 컬링 도구는 되도록 멀리하는 게 현명하다.

△두피 관리

일주일에 한 번은 두피에 쌓인 화학 물질이나 헤어 관련 제품 잔여물을 씻어내야 한다. 라벨에 ‘클래리파잉’ ‘안티 레지듀’ 등의 표기가 있는 샴푸를 사용해 머리를 감으면 된다. 보습과 영양을 위해 마무리는 트리트먼트로 하는 게 좋다.

△다듬기

여름이 시작되면 갈라진 머리끝을 잘라내는 게 좋다. 너무 아까워하지는 말 것. 머리카락은 생각보다 금방 자란다.

◇모발 건강에 좋은 식품

△달걀, 콩, 생선 등 단백질 식품

머리카락은 단백질로 만들어져 있다. 따라서 건강한 머리카락을 유지하려면 단백질이 풍부한 음식을 먹는 것이 좋다. 그러나 단백질을 섭취한다고 매일 고기를 먹어선 안 된다.

단백질이 풍부해도 고지방 음식은 테스토스테론 수치를 증가시켜 머리를 오히려 빠지게 만들 수 있기 때문이다. 단백질이 풍부하면서도 지방은 적은 생선, 닭고기, 저지방 치즈, 달걀, 아몬드, 콩, 요구르트, 두유, 두부 등이 좋다.

△고기, 새우, 홍합 등 아연 풍부 식품

탈모를 경험하는 사람 중에는 아연이 부족한 경우가 많다. 아연은 호르몬 균형을 위한 세포 재생산과 머리카락 성장에 영향을 미친다.

또 아연은 모낭을 관리하는데 쓰이므로 아연이 부족하면 모낭이 약해진다. 이를 위해 붉은 고기, 닭고기, 홍합, 새우, 견과류, 굴처럼 아연이 풍부한 음식이 좋다.

△건포도 등 철분이 많은 식품

철분은 신체에 산소를 옮기는 역할을 하는 헤모글로빈을 만든다. 헤모글로빈은 두피에 혈액 흐름을 원활하게 하고 머리카락을 자극해 성장시킨다.

만약 달콤한 것을 원한다면 건포도처럼 말린 과일이나 체리주스가 좋다. 또 달걀, 대추, 케일처럼 검푸른 채소와 통곡물 시리얼도 좋다. 철분의 흡수를 돕는 비타민C는 오렌지, 딸기, 레몬 같은 과일로 섭취하는 게 좋다.

△콩 싹, 오이껍질 등 이산화규소가 풍부한 음식

이산화규소는 보통 머리카락과 연관되는 성분은 아니다. 그러나 만약 당신이 머리카락을 자라게 하고 싶다면 이산화규소는 좋은 성분이 된다.

인간의 몸은 비타민과 미네랄 흡수를 돕기 위해 이산화규소가 필요하다. 이산화규소는 콩 싹과 오이껍질, 붉거나 푸른 고추 등에서 찾을 수 있다.

△감자

감자는 이산화규소가 풍부해 머리카락에 좋다. 그렇다고 프렌치프라이를 먹으라는 말은 아니다. 기름기 있는 음식은 탈모 예방에 가장 안 좋기 때문이다.

햄버거와 감자튀김 맛이 그립다면 스스로 감자를 썰어서 구워 먹어라. 무엇보다도 머리카락 건강에는 균형 잡힌 식단이 중요하다. 너무 과하게 먹는 것도 탈모를 부를 수 있기 때문이다.

권순일 기자 kstt77@kormedi.com 

저작권ⓒ '건강을 위한 정직한 지식' 코메디닷컴(https://kormedi.com) /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원문기사 보기 : https://kormedi.com/1405767/

0 첫번째 ‘좋아요’를 눌러주세요
페이스북 로그인
꾸미기
제목 작성자 조회수 작성일
[필독] 저작권 관련 게시글 삭제 처리 기준 (2017.02.15 링크 추가)  (23)
여름에 머리 묶는 법? 기장별 묶음 머리 TIP   new 뚜르 50 22.08.07
두피도 얼굴처럼 관리해야 하는 이유   뚜르 45 22.08.06
한여름 밤을 수놓은 기묘한 아름다움   뚜르 56 22.08.05
남성 호르몬 농도가 높으면 남성형 탈모에 걸린다?   뚜르 59 22.08.04
"나만의 향 찾는다"..아모레 구딸, 퍼스날리제 서비스 실험   뚜르 72 22.08.03
질리지 않아! 허쉬컷   뚜르 70 22.08.02
[hair] 향수 대신 헤어 퍼퓸   뚜르 71 22.08.01
쿤달, '센트오브제주 퍼퓸 디퓨저' 올리브영 단독 구성 론칭   뚜르 69 22.07.31
김우빈, 조 말론 런던과 함께한 몽환적 매력의 화보공개   산과들에 48 22.07.30
잦은 샤워로 건조해진 바디피부, 보습으로 휴가철 피부를 준비하세요   산과들에 42 22.07.30
데싱디바의 독보적 오로라 광채감, '유리네일' 론칭   산과들에 43 22.07.30
면역력부터 호르몬까지.. 탈모와 질병의 관계   뚜르 52 22.07.30
여자만 걸리는 탈모도 있다   뚜르 67 22.07.29
보기만 해도 청량해, 셀럽들이 선보인 여름 헤어 스타일   뚜르 78 22.07.28
'멋' 말고 '건강' 때문에 하는 제모   뚜르 70 22.07.27
신세계인터, 탈모 기능성 전문 브랜드 '아이엠' 출시   뚜르 71 22.07.26
엑스니힐로, '퍼퓸드 헤어&바디 미스트' 제안   뚜르 78 22.07.25
정수리 휑하면 '탑커버'..나에게 맞는 가발은?   뚜르 76 22.07.24
감으면 감쪽? 새치 샴푸 전성시대   뚜르 115 22.07.23
이래도 단발 안 해? 단발 뽐뿌를 부르는 스타들   뚜르 89 22.07.22
글쓰기
 
행운의 다이아몬드~ 클릭하시면 포인트 5점을 드려요~
Copyright ⓒ EZHLD Inc.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