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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사르나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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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산 이후 가장 두려웠던 건 육아가 아닌 바로 산후탈모였어요.

아기가 태어나고 백일이 지나면서 시작되는 산후탈모,,

안그래도 없는 머리숱과 얇은 머리칼 때문에 늘 정수리가 고민인데,

그쯔음에 탈모증상완화샴푸로 비옥신 포스테 샴푸를 알게 되어서 지금껏 꾸준히 쓰고 있어요.

바로 소개해드릴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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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너무 익 숙한 외관이 비옥신 포르테 샴푸.

연간 25000톤이 팔리는 탈모샴푸라고 해요.

왜 이제서야 안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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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세계 60여개국은 물론,

유럽 2만여개 약국에서 팔리는 글로벌 브랜드 비옥신 샴푸에요.

결과부터 말하면 전 이 비옥신 샴푸에 정착했고요.

벌써 두통째 사용하고 있는 제품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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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0ml의 작은용량이에요.

좀 대용량으로 나왔으면 하는 마음,,

내용물이 보이지 않는다는 것도 아쉬운 부분 중 하나에요.

그래도 뭐 어쩌겠어요..?

외관이 중요한게 아니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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펌핑형이 아닌것도 조금은 아쉬운 부분,,ㅎㅎㅎㅎ

독일의 비오타랩에서 만든 샴푸인데요.

탈모로 유명한 터치 시장점유율 1위에 빛나는 샴푸라고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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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어쩐지 탈모샴푸 = 한방 느낌 이라는 편견이 좀 있는데요.

비옥신샴푸도 한방을 연상케 하는 갈색이에요.

근데 향은 좋아요!ㅎㅎㅎㅎ

뭐라 형용하기 어려운데 저는 계속 써와서 그런지 익숙한,,,?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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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약처에서 인증한 탈모완화 기능성 샴푸인데,

탈모는 새로 나게하는 것만큼이나 빠지지 않게 하는게 중요한데,

비옥신은 B11이라는 허브추출물로 버리가 빠지는걸 방지하는데 도움이 된다고 해요.

뭐, 모발이 어느정도는 매일 빠진다고 하지만

과하게 빠지면 안되잖아요 ㅠㅠㅠㅠ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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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품도 풍성하게 나고, 저는 이대로 3-5분정도 방치 해줘요.

이렇게 사용하는게 더 효과가 괜찮다는 말을 들어서, 이렇게 사용해주고 있어요.

급할 때는 어쩔 수 없이 그냥 거품내고 말아버리지만요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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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릿결은 뻣뻣하지 않고 부드럽게 마무리가 되어요.

보통의 샴푸와 크게 다르지 않은 마무리감이에요.

가끔 뻣뻣하게 마무리 되는 경우가 있는데 그게 너무 싫거든요 ;ㅅ;

근데 비옥신샴푸는 그렇지 않아서 좋아요!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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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수리부분,, 많이 빠지기도 하고 원래 머리숱도 없고 머리카락도 얇아서 진짜 휑해요.

정수리가 정말 특히나 스트레스 ㅠㅠㅠㅠㅠ

애기엄마들이 특히 정수리 가르마 부분 엄청 빠지고,

새로 나기 시작하면서 잔디인형되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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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첫째때와 다르게 모발이 좀 덜 빠지는 느낌이 들더라구요~

사람마다 개인적인 차이는 있겠지만,

저 첫째때 모발이 엄청나게 많이 빠져서 이번에 각오하기도 하고 그래서 탈모완화샴푸를 찾아본거였는데,

그래서인지 확실히 덜 빠지는 느낌이 들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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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수리도 가르마를 일부러 바꿔주고 하고 있지만 글도 어느정도 한계가 있잖아요-

그렇지만 ! 생각보다 더 ㄹ빠지는 느낌이라 너무너무 마음에 들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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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한번 써보지 뭐, 하는 마음으로 썼다가 정착하게 된 샴푸에요.

가격대는 있지만 너무 마음에 들어서 남편과 같이 사용중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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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bit.ly/3vdt25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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