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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사르나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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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의 힐링템은 어떤게 있나요?

저는 혼자만의 시간을 갖는게 요즘의 힐링 중 하나에요.

왜냐면 육아를 하다보니 혼자있을 시간이 적어서..?ㅋㅋㅋㅋㅋㅋ

아무튼 혼자만의 시간을 갖기 딱 좋은 밤,

그것도 나 혼자만의 반신욕이라면 얼마나 좋을지 싶더라고요.

그래서 집에서 입욕제를 뒤적여봤더니 마침 안썼던 입욕제가 있어서 냉큼 쓰고 포스팅도 해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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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쉬 버블바 추천을 많이 받았는데, 다양하게 있지만 요건 지인이 선물해줬던 걸로 기억해요.

로즈 잼 버블룬.

러쉬 입욕제는 배쓰밤과 버블바 두가지로 구분되는거 아시죠?

배쓰밤은 그냥 물에 퐁~하고 넣어주면 되는거고,

버블바는 말그대로 거품이 풍성하게 나는 거에요.

개인적으로는 버블바를 더 좋아하는 편이에요.

남편이랑 아기 없을때에 호캉스가거나 여행가면 꼭 러쉬 버블바를 구매해서 갔던 (아련한) 기억..!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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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즈 잼 버블룬은 이렇게 이름 그대로 장미모양을 하고 있는 버블바에요.

모양만 봐도 너무너무 러블리 그 자체!

버블바 모양도 진짜 다양하게 있는데 요건 이름 그대로 장미모양을 따온 버블바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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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블바는 욕조에 물을 담으면서 물줄기가 떨어지며 거품을 풍성하게 내주며 사용해주는게 좋은데요.

거품이 너무 과하게 나는게 싫다고 하면 물을 받아 놓은 상태에서 물 속에 그냥 담궈서

약간의 거품만 내주는 것도 방법 중 하나에요.

버블바니까 거품을 풍성하게 내주는게 좋지만 어쩐지 이 날은 적당한 거품만 내고 싶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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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당한 거품과 어우러지는 핑크빛 물.

물 자체만으로도 사랑스럽지만 향도 은근하게 올라오는게 강하지 않아서 좋더라고요!

그래서 반신욕을 하면서 힐링이 절로 된다며..

오랜만의 반신욕이라 그런지 몸도 노곤노곤 풀어지고

아무생각없이 그냥 몸 담그고 힐링하기 딱 좋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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괜시리 손연기(?) 아닌 손연기도 해보고요!?ㅋㅋㅋㅋㅋ

러쉬에 가면 다른 것보다 항상 러쉬 버블바 추천을 받아서 구매해오는 편이었는데,

이사오면서 욕조 없는 곳이라 아쉬웠거든요.

이 날은 친정 가서 반신욕을 했던거라 ㅋㅋㅋㅋㅋㅋ

친정 가기 전마다 러쉬에 들려서 입욕제 하나씩 사서 가야겠어요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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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쉬 버블바 추천해달라고 하면 다양하게 추천해주시는 직원분들이 계시니

들려서 구경해보셔도 좋을 듯 합니다.

다채로운 색감과 향기의 러쉬 버블바,

반신욕 좋아하시는 분들이라면 꼭꼭 추천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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