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사르나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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핸드크림의 강자로 불리우고 있는 헉슬리,

향이 좋기로 유명해서 핸드크림 선물로도 완전 추천하는 제품 중 하나인데요.

헉슬리 아트 프로젝트의 첫 콜라보레이션이 탄생했어요.

바로 김보희 작가와의 콜라보레이션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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헉슬리 아트 프로젝트의 첫 번째 콜라보레이션.

불모의 자연환경에서 얻은 원료를 메인으로 하는 컨템포러리 뷰티 브랜드인 헉슬리,

그리고 색감의 대조와 조화를 통해

자연의 강렬한 생명력과 깊이있는 온기를 담아내는 김보희 작가가 만났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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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친 일상에 휴식이 되어주는, 시각과 후각을 아우르는 힐링을 선사하는 콜라보의 탄생인데요!

이 콜라보를 통해서 자연이 주는 수많은 영감을 느낄 수 있더라고요.

안그래도 헉슬리 향좋은데 더욱더 힐링이 될 수 있는 고런 느낌이라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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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인지 일단 패키지부터 너무너무 센스 넘쳐요.

자연의 모습들을 패키지에서 만나볼 수 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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헉슬리 특유의 심플, 모던한 디자인도 좋지만

이번 콜라보는 정말 예술적인 패키지라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첫 콜라보라고 하니 더 기대되고 소장가치도 있다 싶고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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핸드크림 모로칸 가드너 _ 사막과 대비되는 모로코 정원을 연상시키는 시그니처 향 핸드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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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명한 헉슬리 핸드크림이 나왔죠?

진짜 딱 모로코정원이 상상되는 초록빛의 엽서와 함께 했어요.

모로칸 가드너는 Towards 라는 작품이라고 해요.

제가 좋아하는 초록빛의 색감이라 그냥 바라만 보고 있어도 평-화

시각적인 부분도 그렇고 향도 그렇고 엄청 안정적인 느낌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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핸드크림 베르베르 포트레이트 _ 모로코의 자유로운 베르베르인을 연상시키는 퍼퓸 핸드크림.

이건 Unititled 이라는 작품명의 그림과 함께 했는데요.

향을 소개할 때처럼 자유로운 느낌, 제한 되지 않는 느낌을 담아냈더라고요!

개인적으로는 뭔가 바다가 느껴지는 고런 향이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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핸드크림 블루 메디나 탠저린 _ 모로코의 파란색 메디나와 탠저린 나무를 연상시키는 퍼퓸 핸드크림.

이건 曉色 효색 Dawn 이라는 작품명과 함께 했는데요.

블루의 시원하고 청량한 느낌 속에 탠저린이 느껴져요.

진짜 신기하고 신비로운 향이었어요.

탁 트인 느낌이 들면서도 그 안에서 탠저린의 상큼함이 동시에 느껴지는 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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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가지 향을 살펴보니까 진짜 김보희 작가의 작품과 향이 정말 잘 맞는다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향을 그림으로 표현해내는 것, 정말 쉽지 않다 생각하는데 그걸 해내는 작가분이 김보희작가님이시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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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으로 헉슬리 핸드크림을 제대로 사용해본 건 처음이었어요.

친구가 사용하길래 한번 써봤는데 사용감이 정말 좋았었거든요!

되게 꾸덕한 느낌인데 부드럽게 발려지면서도 깔끔한 느낌이 드는게 인상적이었고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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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도 은은하게 지속되는 것은 물론 보습도 괜찮고 마무리감도 산뜻해서,

핸드크림을 발랐지만 활동하는데 무리없고요!

끈적임이 없는게 가장 마음에 들었어요 :)

향은 두말 하면 입 아프고요!?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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헉슬리 아트프로젝트와 김보희 작가의 콜라보레이션,

너무너무 만족스러운 힐링아트 그 자체 아닐까 싶어요.

후각으로 또 시각으로 힐링이 되는 것이 요즘 저에게 꼭 필요한 게 아니었나 싶고요.

이런 특별한 콜라보 제품은 핸드크림 선물로도 제격 아니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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핸드크림만 있는게 아니라 퍼퓸태그도 있더라고요.

이건 옷장에 걸어두었어요. 물론 제 옷장에만 ㅋㅋㅋㅋㅋㅋ 히히

아껴주고싶어요 ㅠㅠㅠㅠ 나만 쓰고 싶어요!!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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