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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죄도시2] / 5점 만점 3.5점(★★★☆)
11  색시주뇨비 2022.05.16 08:15:46
조회 197 댓글 0 신고

<저의 리뷰는 관점에 따라 약간의 스포일러가 있을 수 있습니다.>

 

개그와 타격감이 진화되어 돌아온 강력반의 수사극. 해외를 배경으로 속편 답게 더욱 방대해진 수사극을 보여주나 아마 코로나로 인해서 약간의 수정을 한듯한 부분이 보인다. 1편에서 먹힌 패턴들을 그대로 인용한듯 보이지만 더 능글 맞게 진화시킨덕에 진부함 보다는 웃음이 저절로 나왔던. 지난 1편과는 다르게 각 형사 캐릭터마다 크게 활약도 넣어주고 마석도 형사 만 돋보이게 하는것이 아닌 강력반 '팀' 에 조금 힘을 넣어준점도 마음에 들었고 더 강력해진 사투로 돌아온 시원한 진실의 주먹 타격 소리에 속 시원했던것 같다. 장기 시리즈로 가기 위해서 오락성이 진해진 기분에 스토리 같은 부분들은 1편이 더 좋았다라는 생각은 들지만 마동석 주먹 영화를 믿고 보는 이유를, 마동석 이라는 배우가 왜 장르가 되었는지를 다시 증명해준 느낌. 크게 변화를 주지는 않았지만 확실히 톤이 조금은 친숙해진 느낌인데 이대로만 해준다면 8부작을 기획한다는 그 큰 포부가 어느 정도 실천이 될지도 모르겠다라는 생각이 들더라. 다른거 필요 없고 이 시리즈는 빌런만 매력적으로 뽑으면 끝도 없을듯 싶다.

 

마석도 형사와 대적이 가능할만한 포스와 카리스마를 보여주는 막강 빌런 배우분들과 캐릭터 설정만 잘뽑으면 기본 이상은 무조건 할것 같다라는 생각은 들었으나 3편 촬영을 확정으로 앞두고 있는 상황에서 3편부터는 확실히 이 영화의 패턴 같은 부분이나, 개그들을 계속 이어가기 보단 참신한 부분도 반드시 넣어야 한다는것은 분명해 보인다. '코로나' 로 인해 이러한 한국 영화들이 상당히 귀했고, 영화가 잘뽑힌것은 맞으나 이와 같은 방법으로 '범죄도시' 시리즈가 구축된다면 분명 다음부터는 '진부' 하다라는 말이 나올법도 하니 벌써부터 다음 이야기를 하는게 웃기기는 하지만 확실히 진화된 다른 모습들도 보여주었으면 하는 욕심이 생기더라. 수위 관련해서는 여전히 쎈 부분은 확실히 쎈데 전편보나는 덜 적나라 한것이 개인적으로는 15세 관람가 받을 법 했다라는 생각이 들면서 확실히 처음 알려진것처럼 속편 제작한다고 크게 수위 조절을 굳이 한것 같아 보이지는 않더라. 아무리 생각해도 장첸을 이을 빌런 '손석구' 배우 캐릭터를 너무 잘뽑은듯한 영화.

 

 

극장에서 봐서 그런건지, 이번에 특별히 신경을 쓴건지 모르겠는데 주먹 사운드 진짜 시원시원하더라. 1편에 비해 많은 인물들과 캐릭터가 한번에 돋보이는 영화는 아니었지만 빌런 '손석구'와 출연하는지도 몰랐던 음문석 김찬형 배우의 열연도 상당히 보기 좋았고 막무가내 스타일의 '마석도 형사' 캐릭터로 인해 어찌했던 '정의' 만 쫓다가 영화적 허용만 남발할 셈인건가 라는 생각 속에서 결국 옳았구나 싶은 진실의 주먹의 타격감은 말 그대로 환한 웃음과 함께 액션에 대한 갈증을 알아서 시원하게 해결해주니 더 할 말이 없을듯 싶다. 이번에도 씬스틸러로 활약을 해주는 박지환 배우의 존재감은 정말 엄청나구나 라는 생각과 함께 모든 배우분들이 앞으로 꾸준히 합을 맞춰가며 오래 만나봐도 좋겠다라는 확실히 들게 해준 이번 '범죄도시2'가 오랜만에 큰 성공을 하는 한국영화가 되어서 장기 시리즈로 확실히 구축을 하는 단계가 될 수 있기를 응원해봐야겠다. 단점도 분명히 존재했고, 개인적으로는 1편에서 먹힌 개그들을 대부분 그대로 가져온게 크게 아쉽긴 했지만 그 단점들도 장점으로 보이게끔 활약해주는 것이 이 영화 속 강력반 형사팀이 가진 매력이 아닐까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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